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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대 최악 논현사리곰탕 전문점 동남집

Solation 2023. 11. 21. 08:39
동남집 만두곰탕


일단 응대가 최악이라는 점을 밝힌다.
9명이서 10,000원 대의 식사를 하고 계산을 하는데
12만 7천원 가량의 금액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그때 우리는 9명이라 테이블을 떨어져 앉았기 때문에 서로가 뭘 먹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확인해 달라고 하자 일단 계산하고 영수증을 보라는 등
맞게 했으니까 일단 계산하라는 둥 소통 없이 짜증 내며 자기 말이 맞다는 듯이 소리쳤다.

동남집 메뉴판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금액이 맞지 않았기에
우리는 1명씩 계산을 하면서 확인하고 싶다고 이거 다 끝내면 일일이 취소하는 거 맞죠 물었는데
이 답답한 사람은 끝나고 영수증 드릴게요 소리치며 계산을 다 하게 했다.

동남집 입구


다 계산을 한 뒤 주문이 2개가 더 들어다서 2만 3천 원이 더 나왔고 실랑이에 들어갔다.

동남집 옆모습


취소하려면 9명 순서대로 낸 카드를 가져오라는 거였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아까 이렇게 취소하는 거냐고 말했지 않느냐고 해도
취소된다니까요. 카드 주세요.

그래서 부분 취소 되냐고 물어봤더니
영수증 나온다는 소리만 하고 앉았다.

동남집 만두곰탕


카드 두 개를 주며 만원 하나 만 3천 원 하나 취소해 달라고 했는데
이 양반이 각자 만원 만원 취소하고 하나 더 달라고 해서 3천 원을 취소했다.

정말 일을 못해서 너무 화가 났다.
그래놓고 취소가 안 된다는 둥 취소 안 됐으니까 영수증 못 드린다는 둥
자기는 잘못 없다는 듯이 우리한테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는데 어후 오랜만에 마나는 직원 진상이었다.

우리 점심 먹고 들어갈 시간이 되어서 현금으로 받고 나왔다.
아주 응대가 최악이니까 통통하고 눈 부리부리한 직원이 있다면 피하시길 바란다.

다른 분은 괜찮았다.
어떻게 지할말만  하고 사과 한마디 안 할 수 있을까 대단하다.

음식

음식은 맛있는 편이다.
걷다가 만두 준다는 쿠폰을 받고 간 건데 맛은 괜찮았다.
사리곰탕 전문점이라는 건 거짓이 아니었나 보다.

다들 음식은 만족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을 듯

리뷰서비스로 콜라 또는 왕만두를 서비스로 준다.

아마 쿠폰이랑 중복은 안 될 듯하다.

응대가 최악이었던 논현 동남집
민원 넣고 싶은데 민원 넣을 곳이 없다.

[네이버 지도]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2길 5 지상1층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https://naver.me/FfA8uxXq

네이버 지도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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