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드라마-퀸즈 갬빗 1~2화 후기
퀸즈 갬빗 후기
드라마를 보면서 틈틈히 간단한 후기를 적었다.
총 7화로 이루어져 있다.
퀸즈 갬빗 1화 후기
소녀와 노인이 오손도손 체스두는게 흐뭇하다.
체스할 시간이 어떻게 나는지는 의문 아저씨는 일 안하나
약의 정체는 뭘까
약의 정체
약의 정체는 안정제였다
의외로 법은 수하는 보육원을 보고
수상한 시설은 아니구나 안심했다.
실력
단체 체스라니 아이 실력에 정말 그게 되는 실력일까
1화 마무리
와 1화 정말 충격적으로 끝났다.
아이의 욕망과 범죄는 어른을 참 불안하게 하는 것 같다.
안정제를 참지 못해 훔쳐 먹으려는 걸 보는데 정말 불안했다.
퀸즈 갬빗 2화 후기
성장
아이 그새 어른이 됐다(13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생각보다 더 붙임성이 없다.
입양
주인공이 입양이 되었다.
입양자들이 왜 맘에 들어 했을까 의문이다.
나였다면 약물 중독증세가 있는 아이라고 알았다면
입양은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다.
도둑질
도둑질을..! 체스에 미쳐있구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점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대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보니
내가 예전 하모니카 중국 대회 가던 때가 생각난다.
오픈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첫 대국자 친절해서 호감이다.
나름 대회의 기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감독이 체스를 모르는 우리를 위한 배려였겠지
대회 중 상대인 쿠키의 표정굿는 씬이 일품
옆에서도 구경하는게 웃기다.
어머니가 점점 약해진다.
아무리 애가 잘한다지만
첫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라곤 생각 못했다
무협
볼수록 무협 스토리라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따.
무협지 스토리라인이 보통 세상물정 모르는 고수가 나와서 종무진하는 스토리인데
딱 그런 느낌이다.
내가 만든다면
체스를 잘 모르지만 기록은 많으니 유명한 대국을 따라가도 좋아보인다.
그리고 고급 체스판, 체스말 그리고 체스말 두는 소리에 집중하지 않을까
마무리
후기를 다 적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나눠서 올리려고 한다.
다음 후기
2024.06.20 - [리뷰, 후기/영화, 드라마] - 후기-퀸즈 갬빗 3~4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