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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드라마-퀸즈 갬빗 1~2화 후기

Solation 2024. 6. 18. 20:25

퀸즈 갬빗 후기 

 드라마를 보면서 틈틈히 간단한 후기를 적었다.

총 7화로 이루어져 있다.


퀸즈 갬빗 1화 후기

 소녀와 노인이 오손도손 체스두는게 흐뭇하다.
체스할 시간이 어떻게 나는지는 의문 아저씨는 일 안하나
약의 정체는 뭘까

 


약의 정체 

 약의 정체는 안정제였다 
의외로 법은 수하는 보육원을 보고

수상한 시설은 아니구나 안심했다.


실력

단체 체스라니 아이 실력에 정말 그게 되는 실력일까


1화 마무리

 와 1화 정말 충격적으로 끝났다.
아이의 욕망과 범죄는 어른을 참 불안하게 하는 것 같다.

안정제를 참지 못해 훔쳐 먹으려는 걸 보는데 정말 불안했다.


퀸즈 갬빗 2화 후기

성장

 아이 그새 어른이 됐다(13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생각보다 더 붙임성이 없다.


입양

 주인공이 입양이 되었다.
입양자들이 왜 맘에 들어 했을까 의문이다. 

나였다면 약물 중독증세가 있는 아이라고 알았다면

입양은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다.


도둑질


 도둑질을..! 체스에 미쳐있구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점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대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보니
내가 예전 하모니카 중국 대회 가던 때가 생각난다.
오픈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첫 대국자 친절해서 호감이다.

나름 대회의 기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감독이 체스를 모르는 우리를 위한 배려였겠지 

대회 중 상대인 쿠키의 표정굿는 씬이 일품

옆에서도 구경하는게 웃기다.
어머니가 점점 약해진다.

 아무리 애가 잘한다지만

첫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라곤 생각 못했다


무협

 볼수록 무협 스토리라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따.
무협지 스토리라인이 보통 세상물정 모르는 고수가 나와서 종무진하는 스토리인데

딱 그런 느낌이다.

 


내가 만든다면 


체스를 잘 모르지만 기록은 많으니 유명한 대국을 따라가도 좋아보인다.

그리고 고급 체스판, 체스말 그리고 체스말 두는 소리에 집중하지 않을까


마무리

 

 후기를 다 적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나눠서 올리려고 한다.

 


다음 후기

2024.06.20 - [리뷰, 후기/영화, 드라마] - 후기-퀸즈 갬빗 3~4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