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기/영화, 드라마
후기-퀸즈 갬빗 3~4화 후기
Solation
2024. 6. 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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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 [리뷰, 후기/영화, 드라마] - 후기-드라마-퀸즈 갬빗 1~2화 후기
3화 후기
인터뷰 형식으로 감정을 설명하다니 나쁘지 않은 방식인 것 같다.
기억해 뒀다가 언젠가 써먹어 봐야지
모녀관계
어머니의 사치가 심해지는 것 같다가도
딸에게 제시한 수수료는 솔직해서 흥미로웠다.
모녀의 관계는 이런 걸까?
도벽
저 도벽 좀 어떻게 했으면 불안하다.
지 세상이라는 듯 온갖 걸 훔치고 다니는데 딱히 처벌을 받지도 않는다.
위화감과 묘한 불쾌감을 일으킨다.
외국 문화
맥주를 권하다니 정상적인 어머니는 아니다.
내가 외국 문화를 잘 모르는 걸까?
하긴 우리 나라에도 어릴 때 부모님에게 술을 배우는 집이 있다고도 들었다.
4화 후기
체스 드라마 아님
체스 얘기가 안나와서 좀 김빠지는 면이 있다.
어머니의 펜팔
펜팔이라니 세상에 이별의 원인이 아니었을까
나는 양어머니, 아버지의 이별 원인이 궁금했는데
끝내 나오지 않았다.
양어머니의 급작스런 사망
어머니가 너무 갑작스레 돌아가셨다.
패배의 무게가 어머니의 사망과 같다는 말일까
연관이 크게 없는 두 개가 엮여서 당황스러웠다.
체스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확실히 체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체스에 열정이 가는 체스 덕후들과 그 사이의 여성 선수 한 명
멀쩡한 동아리에 예쁜 여자가 들어가면 펼쳐지는 장면이 펼쳐졌다.
재밌긴 하다.
중견선수
이제 주인공 베스는 중견 선수 느낌이 확 난다.
고등학교도 순식간에 지나갔고 경력도 5년 가까이 되어간다.
스피드 체스
스피드 체스를 다 질 줄은 몰랐다.
주인공이 거의 무적인 줄 알았는데
지는걸 다 보네 하면서 신기했다.
익숙해졌다
이제 백측이 익숙해졌다는 것 정도는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