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24년 4월 2주차-일기, 국회의원 투표, 핸드폰 교체, 헬스, 퇴사축하모임

Solation 2024. 4. 14. 22:53

 다사다난했다.

이번주에는 투표가 있었다.

아이폰 바꾼 것도 도착했다.

 

아이폰은 만족스럽다. 굉장히 부드럽게 사용이 된다.

그거 외에는 투표때문에 이번주가 좀 버틸 만했다.

 

 밤에 좀 춥다.

옷을 단디 입고 자는데도 아침마다 감기기운이 좀 생긴다.

묘하게 스트레스...

기어코 일요일엔 감기가 걸리고 말았다. 하..

 

 회사 사람들이랑 헬스장도 다녀왔다.

친절하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음... 이건 지난주였나?

지난주에 알려준 운동 꾸준히 했는데

그냥 기초운동하는 거랑은 또 다른 성취감이 있었다.

 

아침에 헬스장 갔다 샤워하는 게 정말 성취감이 엄청나다.

엄마가 도와주시는게 크지만 그래도 덕분에 꾸준히 하고 있다.

 

금요일에는 우진이와 은성이를 만났다.

우진이가 퇴사해서 시간이 나게 되어 봤는데 랜돌프비어에서 잔뜩 피자랑 맥주 먹고 나왔다.

먹고 나서 베라를 먹었다.

 

토요일에는 수현누나 결혼식에 갔다가 스마 생일파티에 갔다.

수현누나 식장은 넓고 음식은 내가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양고기에 민트젤리라니..!!

너무 맛있게 먹었다. 다섯 접시는 먹은 듯싶다.

 

 그러고 나서 스마네 놀러 갔다.

상준이랑 결혼얘기도 좀 하고 먼저 도착해서 경모랑 투썸에서 얘기하다가

집으로 이동했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미리 와 있었다.

어머님이 잘 챙겨주셨고, 술이나 장아찌나 많이 챙겨주셨다.

 

 오늘의 목표는 꼭 집에 오는 것

 

잘 놀고 장난치고 열심히 대화하다가 혜성이랑 돌아왔다.

감기 걸린 것 같은 것만 빼면 괜찮다.

 

일요일은 집콕.,.,!

몸상태가 안 좋아서 미적미적거리고 있다.

 

 괜찮은 주말.. 다음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