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나이 군대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고
다행히 나는 동료의 나이 때문에
스트레스받진 않는다.
내 안에서 동료의 직급과 동료의 나이를
분리해서 받아들이고 있다.
굳이 동료의 나이가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다.
알고 나면 괜히 신경 쓰이는 법이다.
생각해 보면 유치원 내내 동생으로 알고 지냈던 아이가
나랑 같이 초1 입학했을 때도 그닥 신경 쓰지 않고
친구로 지냈던 일도 있다.
알고 나면 달라지는 게 사람 마음이니까
모르는 게 나은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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