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라는 게 모두에게
다 좋은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다수가 같은 생각을 하면
아무래도 그쪽에 힘이 실리게 되는 게
민주주의의 어쩔 수 없는 특성인 것 같다.
그중에 언제나 소수인 건
미성년자인 것 같다.
의견을 말하고 싶어도 말할 권리가 없고
미성숙하다며 기다리게 한다.
그런 미성년자에게 불리한 건들이
하나 둘 통과되어 가는 걸 보면
투표권은 없다지만, 미성년자를 배려해 줄
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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