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분열되고 흔들리나 보다.
살기 팍팍해지고, 삶이 불안해지다 보니 세상에 혼란이 퍼지는 것 같다.
세상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사람이 서로를 사람으로 안 보고 있는 것 같다.
온갖 흉흉한 사건들을 보면서
그동안 사람들 사이에 쌓였있던 악감정이
해소되지 못하고 터지기 시작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세상은 아직 멀쩡한데,
그들의 세상은 그렇게 끝마쳐도,
그렇게 소비되어도 좋을 정도로 가치가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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