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를 해야만 친한 걸까?
생일축하도 안 한다는 건
최소한의 관심도 없다는 걸까?
나는 생일을 일일이 기억해 가며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지 않다.
그런 의무에 가까운 노력은
정말 필요로 하는 업무관계정도에만
쏟고 싶다.
덜 친하면 덜 친한 대로
이미 친하다면 친한 대로
알았다면 축하해주고 싶다.
의무감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부담 갖고, 부담주기 싫다.
나에게 축하만 건네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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