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후기
맛있다!
재밌다! 초반에 오랜만에 게임 적응하느라 좀 걸렸다.
기믹들도 다양하고 보는 맛이 있다.
개인적으로 런앤건이 사라진 것도 좋았다.
미니보스를 즐기는 느낌?
다만 패리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패리가 익숙해지도록 이런 보스 스테이지를 넣을 것일 수도 있다.
뭐 dlc를 살 정도면 이정도는 충분히 할 것이다.
나는 나이트가 가장 재미 있었다.
보스별 후기
보스들도 기믹이 다양하고 재밌어서 좋았다.
담금이 때는 정신없어서 재밌었다.
확실히 여러 곳을 신경 쓰게끔 만들어져 있었다.
거인 불퉁이는 일러스트 보는 맛도 있고
기믹에 집중해서 파훼하는 맛이 있었다.
에스더 윈체스터는..
잔혹 동화의 징그러운 맛과 서부극 느낌이 잘 들었고
오랜만의 비행기 맵이라 즐거웠다.
울부짖는 조종사는
게임하는 맛도 기가 막혔다. 특히 보스 마지막 페이즈는 게임하는 맛이 나서 뽕이 장난 아니었다.
눈의 교단 전투는
정석적인 컵헤드느낌의 전투였고 그냥 어려웠다.
솔트베이커는
콘셉트도 재밌었고 보는 맛도 깨는 맛도 있었다.
식재료가 공격이 되는 연출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기타 후기
피지컬 적인 측면이 많이 늘었다.
패리도 다양해졌다.
신규 캐릭터랑, 장비 무기를 써보진 않았지만
라이트 유저는 어려워 보였다.
쉬움 모드도 있으니 재량껏 맞춰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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