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미리 말하지만 나는 포켓로그를 아직 해보지 못했다!
빠져들까 봐 선뜻 손을 대지 못하겠다.
동생이 포켓로그 너무 재밌다고 보여줬는데
나는 그런 게임은 저작권이 있어서 금방 사라진다고
정 붙이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여러 방송에서
포켓로그 방송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 하고 좀 찾아보니 수익을 내는 게임이 아니라서
저작권에 큰 문제가 없다는 글이 보였다.
그러고 보니 출퇴근에 하면 좋겠다 싶어서
애플 앱에 찾아봤지만 없었다 ㅠㅠ
어찌어찌 찾아보니 웹에서 할 수 있었다.
계정도 공유가 된다고 한다.
나는 녹두로 님이 방송하시는 걸 간간히 봤는데 재밌어 보였다.
잠잘 때 가끔 틀어놓으며 클리어하는 방송까지 보고 동생한테 얘기했더니
동생은 3일 만에 클리어했다고 했다.
의외로 난이도가 낮은 건가 하고 동생에게 더 물어보니
자기는 마스터 클래스...? 까지 갔다고 프로라고 했다.
정확한 등급 명이 뭔지는 모르겠다.
역시... 실력겜은 실력겜이었어하면서 동생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
묵혀놨다가 언젠가 꼭 해봐야지
'게임 > 잡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 후기-Ape out, 손맛이 꽤 있다. (0) | 2024.08.22 |
---|---|
NC게임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의 최근 NC행보를 본 내 시선 (0) | 2024.06.12 |
세키로 플레이 후기(Sekiro) (0) | 2024.06.04 |
후기-디아블로4 후기 (1) | 2024.05.20 |
컵헤드 DLC 후기-The Delicious Last Course (1) | 2024.03.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