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악마사냥꾼 카드평가

Solation 2022. 4. 12.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악마사냥꾼 카드평가

 

 중간에 코로나도 걸리고 게을러지다 보니 또다시 카드 평가를 하루에 몰아서 하게 되었다.

출시 전까지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수렵

수렵

유용했던 주문들이 야생을 가는 지금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한다. 

좋은 카드들이 나오면 두 세번째로 대체될 카드가 아닐까 싶다. 

점차 카드풀이 늘어나면 나가 종족도 빠지게 되어서 그때 같이 빠질 것 같다. 

 

전투골검

전투골검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절약정신이 투철한 악마사냥꾼이 악마의 뼈로 만든 검이라고 한다. 

5코 52 무기를 보니 아케나이트가 생각나는데 인양이라는 단순한 효과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은 것 같다.

다만 인양이라는 키워드는 추방자 효과를 발휘하기에는 굉장히 좋아보인다. 

악마사냥꾼이 어그로 덱이 나와야 쓰일 카드 같아 보인다. 

 

 

전투검상어

전투검상어

  좋은 카드라고 생각한다. 옛날 쌍날검 숙련자가 생각난다.

데미지는 절반인 대신 필드도 지울 수 있다. 

어그로 뿐만 아니라 컨트롤에도 유용하게 쓸 것 같다. 

 

심연의 나락

심연의 나락

 악마사냥꾼이 이런 드로우 카드를 써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장점이라면 비용이 가장 낮은 하수인 두장을 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까 악마사냥꾼이 하수인만 써치하는 카드가 별로 없긴 하다. 

이 카드는 이번 확팩보단 뒤 두 개의 확팩에서 유용하게 쓰일 카드로 보인다. 

 

무법의 현자

무법의 현자

 감초 같은 카드라고 생각한다. 마법사의 1 코 22 벌벌 떠는 마법사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어그로 덱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악마사냥꾼 컨트롤 덱에서도 초반에 유용하게 낼 하수인으로 보인다. 

좋은 카드.

 

갈퀴흉터 지휘관

갈퀴흉터 지휘관

6 코스트라는 높은 비용이 첫 번째 걸림돌

주문을 셋 써야 하는 게 두 번째 걸림돌이다. 

주문을 다 써버린 상태에서 손패에 들어오면 막막할 것 같다.

그렇다고 손에 들고 가기엔 패널티가 너무 크다. 

 

여군주 스테노

여군주 스테노

 굉장히 유틸성이 좋은 카드라고 생각한다.

상대 필드가 비어있으면 명치를 직접 때릴 수도 있고 여차할 땐 지옥포화를 쓰듯이 하수인 정리도 가능하다.

악마사냥꾼은 주문 비율도 좀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아즈샤라 탈주자, 가라앉은 탈주자

아즈샤라 탈주자, 가라앉은 탈주자

 아즈샤라 탈주자는 컨트롤 덱에 사용될 정리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4 코스트에 저 카드로 정리밖에 못한다.

가라앉은 탈주자에게는 돌진이 붙는데 컨트롤 덱에 사용하긴 아쉬운 능력이다.

직소르 프라임처럼 둘셋 복사한 속공이라면 정리하는 컨셉에 더 어울릴 것 같다. 

잘 쓰이지 않을 카드 같다. 

 

연속타격

연속타격

 1코스트 2뎀 2번 공격 이 자체로도 굉장히 쏠쏠하게 좋은 것 같다.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되면 더 좋을 거라 생각한다. 

자주 쓰일 감초 같은 카드처럼 보인다.

악마사냥꾼에 드로우가 여유로워지면 더 자주 쓰이게 될 것 같다. 

 

심해의 즈힐라그
심해의 즈힐라그, 즈힐라그의 줄기
심해의 즈힐라그 원화 광선 슝슝

심해의 즈힐라그

 이전에 카드 평가를 한 번 했지만 이미 다 까먹은 상태니 잊은 상태로 가볍게 카평해보도록 하겠다. 

여사제보다 안 좋은 카드처럼 보인다. 

7코스트 4데미지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6코스트라면 상당히 좋았을 것 같은데 7 코스트라서 아쉽다. 

줄기가 3 체력이었으면 어땠을까

멋은 있는데 살짝 아쉬운 카드인 것 같다.

 

직업평가

즈힐라그 일러스트는 마음에 든다. 

받은 카드는 어중간한 걸 주지 않았나 싶다.

컨셉이 딱히 없다고 느껴진다. 

확팩에선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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