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101 241210-12월 지인TED 12월 지인TED 오늘은 12월 지인테드 날이다. 이번에 주최자는 수연이로 공유주방을 빌려본다고 했다. 평소에는 4~5명 정도 모이는데 이번에 는 여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8명 참여자는 상훈형 혁진형 수연 김코알라 형 고정원 전진 상준 이렇게 대략 8명이다. 나는 발표 준비하려고 했는데 몸상태가 갑자기 급격히 나빠져서 피피티는 준비 못했다. 연말에만 참여한다는 다른 사람들이 얄밉기도 하고 8명 분 음식을 준비하려면 순연이가 너무 고생할 것 같아서 나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게 없나 좀 찾아왔고 바나나에 누텔라를 바르고 윌에 그래놀라를 얹을 수가 있어서 이건 나도 할 만하다 싶어서 챙겨갔다. 원래 전날에 바나나랑 누텔라를 사러 나가려 했으나 감기기운도 있고 근처 마트에서 구매하라는 여자친.. 기타/지인 TED 2024. 12. 16. 2024-11-12 11월 지인 TED 2024-11-12 11월 지인 TED 이번 지인테드는 사람을 모으고 시간을 잡는 데 애를 먹었다. 바빠서 못 온다는 분도 있고 살짝 마음이 뜬 것 같은 사람도 있고 무리해서 온 사람도 있었다. 딱히 얘기가 나오지 않길래 우리 회사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찾아서 정해지지 않으면 거기로 하자고 했다. 시간이 지나자 지인 테드 모임 날이 되었고 수연이가 참석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주최 자니까 가볍게 발표를 준비해 갔다. 두 개 정도 할까 싶었는데 당일 아침에 참여형 재판을 해볼 수가 있어서 참여형 양형제도를 도전해 보았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있어서 몰입도가 있었다. 그다음엔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는 걸 바탕으로 발표를 했다. 오로라를 보고 싶고, 사막을 보고 싶고, 정글을 보고 .. 기타/지인 TED 2024. 12. 4. 2024-10-15 지인 테드 2024-10-15 지인 테드 이번 모임은 내가 주최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귀찮아서 늦게 찾아본 것도 있고 한강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한 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들은 날짜가 안 맞거나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여러 군데를 고민하다가 망원한강공원에 가기로 했다. 회사 일을 마치고 열심히 이동해서 망원에 도착했다. 망원까지 거리도 꽤 있고 해서 나는 7시에 도착했다. 7시에 도착해서 와 보니 망원역에서 20분이나 걸어가야 했다. 역시 큰 고민 안 하고 의기만 높으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상훈형과 혁진 형은 먼저 가 있었다. 날씨가 은근히 안 추워서 밖에 그냥 있어도 좋은 것 같다. 그래도 발표할 겸 9시까지는 스타벅스에서 얘기를 하다가 1층에서 편의점이랑 내가 사 온 샌드위치.. 기타/지인 TED 2024. 10. 20. 240924 지인 TED 미슐랭, 우주, 내림굿 발표 240924 지인 TED 미슐랭, 우주, 내림굿 발표 정말 잘하고 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임이 하나 있고 그게 바로 지인 TED다. 오늘은 지인 TED 발표 날이다. 오늘은 24년 9월 지인테드 모임이 있는 날이다. 회사 일과는 정산 관련 업무 때문에 회의가 많았던 걸 빼면 별 일은 없었다. 회사에서 반나절 정도 회의를 위해 나가 있던 걸 빼면 그닥이랄 것도 없다. 이사님이랑 회의하다가 16층을 올라갔을 때는 슬리퍼 신지 말라는 꾸지람을 들었다. 그리고 회의할 때 좀 깝죽거린 건 아닌지 걱정이 든다. 뭐 그거야 크게 심각한 일도 아니고, 고치면 될 일이고 월요일만큼 졸리지 않았고 정산 업무가 까마득하니 많아 보인단 걸 빼면 그냥 회사였다. 회사 일에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면 오래 못 산다. 오늘.. 기타/지인 TED 2024. 9. 25. 고려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대학원 면접 후기 서류서류낼 게 정말 많다.온라인으로도 제출하고 서류를 우편으로도 보내줘야 한다.우편은 익일까지 허용해준다고 한다.24일이 마감일이면 24일에 우체국에서 보낸것도 포함된다는 말이다. 면접 발표 대기 면접을 준비하는 동안 대학원 직원 분이 신경써서 준비해준다는 게 느껴졌다.서류가 미비되거나 실수가 있다 싶으면 바로 전화해서 확인해주시고 다시 보내달라고 하셨다.시간도 충분히 주시고 설명도 충분히 잘 해 주셨다. 면접 당일에도 서류 가셔오셨는지 확인해주는 장면을 보았다.면접 준비 면접 준비물은 많지 않았다.면접 때 입을 양복과 신분증 수험표를 챙겨 갔다.고려대학교 건물 건물이 좋아서 여기서 수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대기하고 있는 장소가 고급져서 내가 굉장히 격식있는 사람 의미있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 기타/직업, 취업 2024. 6. 16. 2024 연세대 컴퓨터 공학과 야간대학원 면접 후기 간단 감상 건물이 특이하게 생긴 게 많았다. 철저한 문단속 주말에 문단속을 정말 철저하게 했는지문이 잠겨있는 곳이 정말 많다.나는 지름길로 가로질러 가려고 했는데다 막혀 있어서 결국 대로를 통해 가게 되었다. 친절 안내해 주시는 분이 친절했다.살짝 늦으니 전화가 와서 오고 계시냐고 물어보셨다.그리고 면접이 오래 걸리자 다음순서 다섯 명 정도 적어주시고다른 분들은 쉬셔도 된다고 했다. 면접 면접은 한 명 한 명 정말 오래 봤다. 2시에 들어가서 3시 반에 나왔다.내가 딱 절반쯤 했으니 더 뒤에 분들은 더 늦게 끝났을 것이다.나는 가서 알았는데 왼쪽 가슴에 수험표를 붙여오라고 했다. 면접은 자기소개를 처음에 주문했고대학원 와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회사는 어떤 회사를 다니고 있고, 어떤 일을 하고 있.. 기타/직업, 취업 2024. 6. 8. 블루투스 동글 후기 아이노트 BU5096 최근에 리얼포스 r3 키보드를 사기도 하고xbox 게임패드를 사서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해졌다.적절한게 없을까 싶어 네이버 쇼핑을 살펴보다가 후기도 괜찮고 사람들도 많이 산 제품을 골라 구매했다. 제품링크는 아래에 있다.네이버에서 블루투스 동글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 제품이고가격도 나쁘지 않다. 7,900원에 배송도 금방 왔다. https://smartstore.naver.com/fusionfnc/products/7793182902?NaPm=ct%3Dlx4ob2ek%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f5031a14b654fc593ba95cc41e2f93566013544f 아이노트 BU5096 블루투스5.0 USB 나노 동글 최대 7개 멀티페어링 연결 : 퓨전.. 기타/전자기기 2024. 6. 8. 2024 북한산 등산 후기 240606 정말 오랜만에 등산 데이트를 했다.북한산은 이번에 두 번째로 와본다.첫 번째에 왔을 때는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그때는 정상 근처에 얕은 안개도 끼고 비도 왔었다.그리고 엄청 고생했다. 출발지 이번에 출발지를 찾느라 고생을 했다.어떤 블로그를 보고 북한산 우이역에서 출발했는데 이번에 다른 길이 낙석으로 출입통제가 되어가지고올해는 그게 풀릴 때까지는 북한산 우이역에서 출발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편의점 북한산 우이역 2번 출구 바로 앞에도 있고조금 더 올라와도 편의점이 있다.길가 가게에서 김밥도 판매하고 있다. 택시 산 초입까지 올라가는데 택시기사 분이안 탈 꺼예요? 안타요? 물어보시는데너무 당연하다는듯이 타냐고 물어보셔서 당황했는데막상 올라가 보니까 왜 그러셨는지 알 수 있었다.백운대 탐방 .. 기타/풍경, 등산, 꽃구경 2024. 6. 7. 면접 후기) 24년도 후반기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빅데이터학과 안내 문자 먼저 문자가 너무 성의가 없었다.어느 대학원인지 밝히지 않고 정보통신대학원입니다.이렇게만 적어놔서 찾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나머지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면접이 끝난 다음날에도 면접 관련 공지가 올라오지 않았다.면접 준비물 면접 준비물은 신분증 단 하나였다.혹시 몰라서 수험표를 챙겨갔었는데 수험표를 확인하지 않았다.다들 정장은 입고 오셨다.내가 3조라고 했는데 과를 다 합해서 3조인지정보통신 대학원합해서 3조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있는 교실엔 28명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성균관대 가는 길 조금 여유롭게 가시길 바란다.내가 면접을 본 퇴계인문관 5층은 혜화역에서도 제일 멀뿐더러엄청 구석진 곳에 있었다.은행나무 볼 때는 몰랐는데언덕길이 엄청 험했다.미리 가두는 게 육체, 정신.. 기타/직업, 취업 2024. 5. 29. 24년 5월 지인TED 참석자혁진, 상훈, 정원, 전진, 승화, 도연 간단 내용 도연이가 결혼 준비로 바쁜 데도 나와주었다.스마나 나는 피곤해 죽는 줄... 일하고 와서 완전히 지쳤다.이번에 상훈형이 주최를 하게 되어서 얼굴 봐서 너무 기뻤다.공덕에서 모이게 되었다.다음엔 내가 주최를 하려고 한다.한강에 갈까 생각중이다.날 좋을 때 더워지기 전에 보려고 한다. 상훈형이 AWS 람다를 적용한 얘기를 해줬고혁진 형이 그에 대한 보충 설명으로 AI 최신 트렌드와 람다에 대한 설명교양에 대한 얘기로 한 시간 반 가까이 토크를 해 주었다. 저녁으로 명가통닭집으로 갔다.명가통닭집만 24시간 운영했다.공덕역 근처가 아니라서 그런지 다 22시까지 운영했다.치킨집에서 세트 메뉴를 시킨 뒤 정원이와 도연이는 거의 못 먹고우리는 맛있게 맥주와 .. 기타/지인 TED 2024. 5. 28. 두 컴퓨터를 이어주는 JUC-500 후기 신세계 신세계였다. 보통 사람이라면 컴퓨터 두 개를 쓸 일이 없겠지만, 회사에서 업무를 보거나,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병행해서 쓸 일이 종종 있다. 그렇게 두 개를 같이 쓰다 보면 생각보다 불편하다. 로지텍 제품을 쓰는 사람이라면 flow 기능을 이용해서 두 컴퓨터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조건이 있다. 같은 유 /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나는 로지텍 제품을 쓰고 있지만 데스크톱은 유선으로 노트북은 무선을 연결되어 있어서 쓸 수 없었다. 방식juc500의 방식은 USb를 통해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라 네트워크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juc 500의 길이 제한이 생긴다. 그래도 이 정도 길이면 붙여서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아무 문제가 없다... 기타/전자기기 2023. 12. 13.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적축 블랙 k855 계기 데스크탑 컴퓨터를 새로 맞춘 김에 키보드도 하나 새로 구매했다. 66,000원가량에 구매했는데 확실히 기계식 키보드 치고는 저렴하게 구매했던 것 같다. 체감 적축뿐만이 아니라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 써보는데 손가락이 날아갈 것 같았다. 일부로 조용하다는 적축으로 구매했는데 그래도 기본 키보드보다는 소리가 크다. 조용한 사무실은 적축도 쉽지 않을 듯하다. 무소음 적축이나 무접점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기능 3개까지 멀티페어링이 가능하고, 건전지로 작동한다. 건전지를 끼우는 곳에 USB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텐키리스 제품을 처음 써봤는데 살짝 불편하긴 하다. 숫자 키가 있는 게 적응된 분들은 넓은 걸로 사는 게 좋아 보인다. 성능에 비해 가격대가 좋아서 만족하며 쓰고 있다.추가k855에 추가 .. 기타/전자기기 2023. 12. 12. 이전 1 2 3 4 ··· 9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