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95 [전시] De Ception(고동재) 세번째 개인전 후기, 배트맨 이미지들과 마술- 을지로 빈칸 De Ception 을지로 빈칸 전시 계기 동아리 친구이자 지인 TED 멤버인 동재의 세 번째 전시가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다. 을지로 빈칸이라는 공간에서 전시를 한다고 했다. 조금 주절주절 내용을 적을 예정이니 답답하신 분들은 목차를 이용하면 편해지실 것 같다. 가는 길 을지로 빈칸이 어디 있나 찾아보니 을지로 3가 역에서 가깝길래 금방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간판이 없어서 찾기 어려웠다. 전시는 이미 끝났지만 ( 22/ 9.26 ~ 10.2) 빈칸 을지로 가는 길을 그림으로 남겨둔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찾기 힘들었기 때문에 안내를 덧 붙인다. 이 골목이 보인다면 이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된다. 위 이미지 같은 계단이 보이면 올라오시면 된다. 계단을 올라오고 나서도 간판이 없어서 매우 당황했다. 빈.. 리뷰, 후기/전시, 공연 2022. 10. 12. 생각 잡탕 - 22. 9/29~ 10/5 김영란법, 녹차티벡, 헬스 트레이너, 호흡은 편하게 김영란법 김영란법은 분명히 좋은 법이지만 주변 선생님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너무 생각 없이 만든 법이라는 얘기를 한다. 뇌물이나 촌지를 막는다는 취지는 좋지만 섬세하게 만들지 않고 무작정 막은 법이라 답답합 면이 조금 있다고 하는데 그 예중 하나가 물가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이 얘기를 듣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조금 웃었는데, 확실히 물가를 반영 안 한 채 이렇게 정가제로 운영하면 나중에 너무 오른 물가에 음료수 하나에 3만 원 5만 원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반대로 물가가 너무 낮아지면 3만 원에 차 한 대 뽑을 수 있는 금액이 될지도 모른다. 정말 법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구나 다시금 느꼈다. 녹차 티백의 끈과 종이 부분 최근에 차를 타 먹는 경우가 많다. 머그잔에 조금씩 타먹다가.. 생각/잡생각 2022. 10. 5. [일기] 220930 일정 많은날, 을지로 빈칸 전시, 오늘도공간헤어, 무신사 테라스,쉑쉑버거,퐁포네뜨,홍대,매직스 정모, 버거킹 등 일정 많은 날 오래간만에 외출하는 만큼 가능한 모든 일정을 다 쑤셔 넣었다. 일기 쓰는 지금은 매우 녹초... 다시 생각해 보니 어제 하루가 매우 길었다. 일찍 일어나서 어느 정도의 할 일과 운동을 마치고 밖으로 나갔다. 내가 밖에 나갈 거라 예상한 시간은 열두 시였는데 한시에 출발했다. 을지로 빈칸 동재 전시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을지로 빈칸에서 하는 동재 전시를 보러 갔다. 생각보다 찾기 힘든 곳에 있어서 당황했다. 전시 글은 나중에 올릴 예정 동재에게 도슨트를 받고 인사하고 나왔다. 동굴의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네이버 지도 빈칸 을지로 map.naver.com 오늘도 공간 헤어 오늘 외출하게 된 결정적 계기다. 내 머리가 너무 길어서 잘랐어야 했는데 원장님이 인기가 너무 많으셔서 2주.. 일상/일기 2022. 10. 1. [뉴스 공부] 망 사용료, 트위치 한국에서 720p 화질 제한 당부 오늘 글은 내가 봐도 너무 두서없고 정리도 안 되어 있고 적었어야 하는 것도 빼먹었다. 이걸 다 적으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들 것 같은데 그래도 쓰고 싶어서 작성했다. 내가 흥미롭게 본 링크 두 개를 말미에 남겨놨다. 그걸 내 글 보다 먼저 봐주시길 바란다. 트위치 나는 게임을 하는 편이라 이 소식을 하루빨리 접하기는 했다. 주로 보는 방송인들이 앞으로 화질이 720p이 된다고 걱정하는 소리, 어떻게 해야 하냐는 소리를 계속 듣다 보니 내일 뉴스 공부는 꼭 망 사용료에 대한 뉴스를 다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간략하게 들은 사실들을 요약해보겠다. 여, 야 할 것 없이 10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급하게 망 사용료 법안을 7개가량 내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황스러울 정도의 속도다. 개인적으로는 이.. 일상/뉴스 공부 2022. 9. 30. 블로그 공부 - 이미지 메타데이터 -220916 이미지 메타데이터 지우기 블로그 저품질의 이유로 이미지의 메타데이터를 말하는 블로그들이 있었다. 메타데이터란 이 사진 혹은 이미지에 대한 숨겨진 정보? 또는 더 자세한 정보를 말하는 것 같다. 나의 경우는 노트북은 Mac을 사용하고 편집 어플로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내가 참고한 링크에선 GIMP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메타데이터를 지우는데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길 바란다. 사진 메타데이터 삭제 방법 - 깔끔하게 주요 정보 지우려면? 사진에는 EXIF 데이터 (메타데이터)가 포함되어있는데요. 메타 데이터란 카메라 기기나 렌즈 종류, 조리개값, 셔터 속도, 사진을 찍은 날짜 및 장소 등 사진에 관한 모든 정보가 포함되어있는 데 stopoverhere.tistory.com 메타데이터 넣기 거꾸로 메타.. 기타/블로그 2022. 9. 30. 고모부가 사촌형의 발을 밟았다. 자동차로 사건 명절 때 가족 모임이 있어서 모였는데, 사촌 형이 발에 깁스를 한 것을 보게 되었다. 나 "형 무슨 일이에요?" 얘기를 들어보니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나 "교통사고요? 어쩌다가요?" 말하자면 긴데 고모부가 밟았어 나 "??????" 사촌 형이 어디 도착해서 짐을 먼저 빼려고 내렸는데 고모부가 사촌 형이 어딨는지 파악 못하고 차를 빼다가 발가락을 그대로 밟아버렸다고 했다. 나 "우와....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겠어요." 생각 저런 일이 발생하면 진짜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이 쳤으면 피해를 물어내라고 호통이라도 치고 원망이라도 하지 가족이 밟은 건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자기가 자기 손으로 자기 얼굴 친 거나 다를 바가 없다. 고모부도 금 같은 아들을 자기 손으로 다치게.. 추억/잡다 2022. 9. 30. 일기) 220929 괜찮은 하루, 책읽는 습관, 무너지는 세상, 집에 불이 난다면, 메모, 꾸준히, 반복 괜찮은 하루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하루가 괜찮았다. 어제는 정말 무엇이든 하기 싫었는데 오늘은 그런 건 없었다. 괜찮은 하루!! 책읽는 습관 자기 전에 책 읽는 습관이 자는데 좋다 그래서 책을 읽는데 이렇게 10분 20분 책읽는 시간이 너무 좋고 귀하다. 자기 전엔 수필이나 시가 좋다고 해서 야생초 편지를 읽는데 매일매일 야생초 편지를 읽는 시간이 기다려진다. 세상이 무너지고 병드는데 애써 외면하는 것 같다. 누워서 생각하다가 우리가 서서히 잠기고 무너지는 세상에 와 있는데 외면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덥고 태풍이 많이 불었는데, 조금 괜찮아 지니까 다른게 눈에 들어온다. 코로나로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도 잠잠해지니까 또 안일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경제위기, 환경위기가 다가오는데.. 일상/일기 2022. 9. 30. [뉴스 공부] 국가고시센터 17년만에 언론에 공개 국가고시센터 2005년에 건립된 국가고시센터가 17년 만에 언론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나도 수능을 봤었던 학생이었던 만큼 어떤 곳인지 당연히 궁금했다. 드론 방지 낚시줄 ㅁ자로 지어진 건물 중앙에는 정원이 있는데 그 위에 낚싯줄로 하늘을 막아 놓았다고 한다. 드론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함이라는데 너무 임시방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드론 기술이 발전해서 소형화가 이루어진다면 쉽게 뚫릴 일이다. 내가 2주간 갇혀서 시험을 출제해본 적은 없지만 정원은 없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창문에 자물쇠와 시트지 이걸 보고 나는 너무 구식이라고 생각했다. 창문이 아예 없는 것은 어떘을까?? 딱 출제위원들 쉬기 위한 공간에만 숨이 트일 정도로 창문을 남겨두는 게 구조상 맞지 않았을까 싶다. 시험 출제를 위해서 지은.. 일상/뉴스 공부 2022. 9. 29. [일기] 220928 - 슬립모드, 동영상 일시 중지, 노을, 운동 힘들어, 끔직한 모기, 명상 맥북 슬립모드 나는 잘 때 음악을 틀어놓고 자는 편인데, 중간에 잠을 깨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음악이 멈춰있는 경우가 많았다. 모니터 잠자기 모드가 문제인가 싶어서 맥북 뚜껑을 닫아도 꺼지지 않는 코드를 실행시켜 보았다. 아래 링크에 해당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맥북 M1 . 덮개 닫아도 슬립 안되고 실행 상태 유지하기 필요성. 맥북 M1 에 외부 모니터 연결하여 사용하는 등의 사유로 맥북의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 사용하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맥북 기본 설정은 덮개 닫으면 슬립모드로 진입하므로 igotit.tistory.com 유튜브 동영상 일시 중지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도 여전히 정지되어 있었다. 이건 유튜브 쪽의 오류 거나 문제인 것 같아서 찾아보니, 유튜브 측의 프리미엄을 구매하라는 .. 일상/일기 2022. 9. 29. 생각 잡탕) 아이가 사달라고 했을 때, 낮에 먹는 커피, 군대,운동,컴퓨터, EcEg, 쿠폰, 당근마켓_220924~28 망상 - 아이가 생기면 영어 회화로 요구하게 할 것이다. 오늘 영어 회화 공부를 하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무언가 사달라고 하면 영작을 시켜서 말하게 해야지!! 처음에는 간단하게 한 문장, ~~ 가 갖고 싶어요. 부터 시작해서 ~~가 갖고 싶은 이유, 비용, 이걸로 뭘 할 건지 말해보게 하고 찾아보게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그렇게 아이가 크다보면은 왜 아빠는 영어로 말 안 하는지 물어볼 것 같아서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나에게 되물었을 때 멋있게 대답하고 아빠는 할 필요가 없거든! 하는 게 나의 목표다. 옛날부터 영어 공부는 내 안에 있는 말을 하나씩 하나씩 할 줄 알게 되는 게 영어 공부라고 생각했다. 내 안에 있지 않아서 내가 쓰지 않을 말들은 필요해질 때 .. 생각/잡생각 2022. 9. 28. [웹툰 리뷰] 갓 오브 하이스쿨 563화 - 마지막 경기 갓 오브 하이스쿨 막상 리뷰를 적으려고 하니 갓오하가 563화까지 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더 이상 고등학생이 아니게 된 주인공들, 격투기의 레벨을 넘어서 지구급 규모의 승부를 펼치던 갓오하가 멀리멀리 돌아갔던 길을 돌아와서 완결을 코앞에 두고 있다. 팬들을 위해 옛날 느낌을 내 주신걸 보고 여운도 남고 생각도 많이 들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박무진 처음 봤을 때에는 조금 수상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했던 인물이 이렇게 최종 보스로 등장할 줄은 몰랐다. 이제 와선 어쩌다 이런 미래에 이르렀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늘 속을 알 수 없는 이 박무진이라는 인물은,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기 힘든 이상을 지니고 혼자서 버텨온 인물이었다. 작가님 때문이겠지만 하는 짓마다 밉상이던 이 인물은 늘 자신의 이름은 무.. 리뷰, 후기/웹툰, 만화 2022. 9. 28. 뉴스 공부-여행) 입국 제한풀리자 항공권 매출 72배 상승 뉴스 공부 너무 깊은 뉴스만을 찾아다니면 내 본래 취지에 맞지 않게 시간을 너무 뺏기는 것 같아서 가벼운 뉴스도 마음 가볍게 다루기로 했다. 혹여나 꾸준하게 뉴스 공부를 봐주시는 분이 있다면(있을까?) 너무 불편해하시지 말고 가볍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일본 여행 다음 달(10월) 11일부터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제한을 풀기로 했다고 한다. 나도 슈카님 방송에서 얼핏 들었는데 환율이 너무 올라서 오히려 일본 여행이 인기가 많다고 했다. 엔화 환율이 떨어졌다고 해서 오히려 이득이라나? 같은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일본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 모양이다. 나도 일본에 한 번도 못 가봤기 때문에 일본이 궁금하긴 하다. 이러저러한 요소들이 모여서 8월 1일~25일 동안의 항공권 매출보다 .. 일상/뉴스 공부 2022. 9. 28. 이전 1 2 3 4 ··· 8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