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100 제로 콜라와 레몬 제로 콜라 비교 요약 캔콜라는 레몬 제로 콜라가 맛있다.패트병은 탄산 유지력이 적어서 레몬 제로콜라는 별로다.한 번에 다 먹는 사람은 상관없을 듯후기 제로 콜라를 즐겨 먹고 있는 나는레몬 제로 콜라가 나왔을 때도 기대하며 사서 먹어 보았다. 처음 레몬 제로 콜라 캔을 먹었을 때는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에 반해 버려서간간이 레몬 제로 콜라 캔을 파는 편의점을 찾아 돌아다니곤 했다. 캔으로 먹는 건 감질맛 나서 빨리 1.5L 레몬 제로 콜라가 나왔으면 했다.그리고 반년쯤 기다리고 보니 레몬 제로콜라 페트병이 나왔다.그리고 기대에 차서 먹어 봤는데..맛이 형편없었다. 캔으로 먹을 땐 탄산이 빠질 일이 없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 녀석... 탄산 지속력이 부족하다. 그 이후로 나는 페트병은 안 사 먹고 캔 할인할 때만 사서 먹..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4. 5. 4. 투게더맛 우유 후기 설명이 어렵지 않다. 정말 투게더맛 녹은 우유 맛이 난다. 다만 아이스크림이 녹았을 때 눅눅하고, 찐득한 불쾌함 없이 부드럽게 거부감 없이 목 뒤로 술술 넘어간다.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었는데 두세 개는 더 먹을 수 있고, 더 먹고 싶은 맛이었다. 거부감 없이 부드러운 단맛!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4. 4. 9. 매머드커피(논현) 청귤에이드 후기 청귤에이드 (3,500) 오늘 커피를 너무 많이 먹을 것 같아서 뭐 달달한 것이 없을까 하고 찾다가 청귤에이드가 눈에 보였다. 물론 커피 내기는 이겼다. 다들 착하게 음료를 골랐는데 나만 조금 비싼 걸 골랐다. 큰 차이도 안 나는데 어떠냐 싶지만 나는 눈치 보는 사람인 걸... 내가 제일 비싼 걸 사는 건 조금 찔린다. 청귤에이드는 생각보다 괜찮다. 알갱이도 많고 굉장히 시큼 달큼하다. 가끔가다 새콤하고 자극적이고 달달한 게 끌리면 이게 좋아 보인다. [네이버 지도] 매머드익스프레스 논현역점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 6 1층 104호 https://naver.me/G3XZKMuc 네이버 지도매머드익스프레스 논현역점map.naver.com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2. 7. 무화과 크림치즈 바게트 맛집 퍼먼트 후기 서울숲을 놀러 갔을 때일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자친구 아버님 생일 케이크를 크림라벨에서 사고 점심 먹으러 이동하는데 어떤 빵집 앞에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걸 보고 빵을 좋아하는 우리는 그 앞에 서서 멈췄다. 줄 서서 뭐가 유명한지 찾아봤는데 여기는 무화과 크림치즈 바게트가 유명하다는데 창문으로 들여다봤을 때 다른 빵도 맛있어 보였다. 10시 오픈인데 10분 정도밖에 안 남아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맛있어 보이는 빵이 한가득이라 점심을 앞둔 우리는 고민을 좀 했다. 최소한으로 빵 두 개만 고르고 나왔다. 카페 안에 공간은 넓었다. 1층도 넓었는데 지도도 있었다. 점심 먹고 카페가 갈 곳이 없으면 여기 오기로 했다. 그렇게 먹어본 무화과 크림치즈 바게트 무화과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서 맛있었다.퍼먼트의 빵..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2. 2. 제주 우유 빙수 후기 옛날 팥빙수 아이스크림을 생각하고 편의점에 왔다가 빙수 아이스크림이 이것 밖에 없어서 사게 되었다. 우유 빙수는 오랜만인데 우유빙수에 서울우유 작은 걸 사서 부어 먹었다. 우유빙수 우유 붓기연유가 들어있는지 굉장히 잘 부셔졌다. 그리고 맛도 부드럽고 진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사이사이에 있는 찹쌀떡도 별미 요즘같은 여름에 빙수 생각나고 부드러운 빙수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2. 1. 편의점 커피, 커피그루브 아메리카노 1 + 1 데이트 약속에 조금 늦었는데 먼저 와있던 여자친구가 커피를 챙겨줘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목마를 것 같아서 커피를 샀는데 1+1원이라 사 봤다고 했다. 편의점 커피라 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냥 편의점 커피랑은 원두가 다른 느낌이었고, 가벼운데 고소한 느낌 이는 맛이었다. 가벼운데 고소하고 진한...? 홀짝홀짝 마시기 좋은 커피였다. 다음에 편의점 커피를 먹을 일이 생기면 이걸 또 사 먹을 것 같다.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2. 1. 세종 호수 샌드 복숭아맛 후기 약속을 가러 용산 아이파크몰을 올라가는 도중 맛있어 보이는 샌드를 발견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여서 약속장소에 가면서 세종 호수 샌드가 유명한지 찾아보았다. 아이파크몰에 입점할 정도면 어중이떠중이는 아닐 거란 생각이었다. 생각보다 검색결과가 꽤 나왔고 저녁 먹고 사러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저녁 먹고 들렸다. 안 그래도 요즘 간식도 줄이고 카페인도 줄이면서 많이 먹기는 싫고 맛있는 거 딱 하나랑 커피랑 먹었으면 하고 있었는데 딱 맛있어 보이는 샌드가 있어서 눈길이 갔었다. 막상 사러 가니 맛이 두 가지였는데 복숭아 잼이 들어간 샌드와 땅콩 캬라멜이 들어간 것 두 개가 있었다. 무얼 살까 고민하다가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복숭아는 좀 더 상큼한 쪽이고 땅콩 캬라멜은 익숙한 구수한 맛이라고 했다. 요즘 리..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2. 1. 용산 아이파크몰 헤븐온 탑 후기 엘더플라워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여기는 지나갈 때 종종 보던 카페인데 밤, 그리고 겨울 시즌에 오니까 분위기가 좋았다. 나무로 된 따뜻한 분위기에 조금 이색적인 조각 그리고 창 밖 광장에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겨울 카페 느낌을 잘 내주고 있다. 겨울, 밤에는 창가 자리가 좋은 것 같다. 중앙 광장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두었는데 트리가 아주 예쁘게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저녁 먹고 트리를 보면서 같이 온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는 요새 저녁에 카페인을 먹지 않아서 엘더플라워라는 예쁜 빛깔의 음료를 먹었고 혜성이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엘더플라워는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상큼한 음료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꽃잎 차에 가까웠는데 나는 이대로도 좋았지만 그냥 먹으면 살짝 밋밋한 감이 있어서 잘 섞어..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1. 30. 논현 메가커피 아샷추 후기 - 아이스티 샷추가 3,500 최근 회사 동료들이 많이 드시기도 하고, 아샷추, 아샷추 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궁금해져서 먹어봤다. 괜찮냐고 물어보고 먹으려고 했더니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본인은 맛있다고 했다. 괜찮은지 아닌지 먹어봐야 아는 법 나도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다. 첫맛은 맛있었다. 아이스티 맛도 나고 커피 맛도 나는 게 독특해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섞이니까 쓴 것도 아니고 단 것도 아닌 게 오묘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드시는 분들은 제대로 섞어 드시는 게 좋아봉인다. 나는 어중간해서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아샷추가, 아이스티 샷 추가인 것인가, 아메리카노 샷 추가인 것인가 궁금하다. 매장 내부가 꽤 크다. 너무 더워서 안에 들어왔는데 내부가 넓어서 놀랐다. 이 정도면 안에 들어와서 얘기해도 좋을 것 같다. ..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1. 28. 서울숲, 성수 무화과케이크 크림라벨 후기 여자친구가 아버지 생일 케이크 용도로 구매했기에 나는 맛은 모른다. 맛있어 보일 뿐 여자친구가 검색하고 알아보고 온 것이니 맛은 기본 이상일 것 같다. 서울숲 역에서 5분 정도 걸어오면 크림라벨 가게가 있다. 무화과 케이크 자체는 예약주문만 받는데 몇 개만 현장판매한다고 한다. 우리는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구매할 수 있었다. 내부는 살짝 좁았다. 간단한 대화정도 하기 좋고 오랜 대화는 하기 어려워 보인다. 오고 가는 사람도 많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붙어 앉아 있어서 쾌적한 느낌은 아닌 것 같다. 디저트 맛집이라 사람들이 모이는 듯? 케이크는 제철과일에 따라 바뀐다고 한다.크림라벨 내부 가족들이 무화과 좋아하시면무화과가 잔뜩 들어간 케이크 선물해 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일찍 갈 게 아니라면 예약..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1. 28. 파주 대형 카페 문지리 535 주말에 차를 빌려 파주를 다녀왔다. 이번 파주 당일치기 여행은 문지리 카페를 다녀온 것만으로도 보상받았다.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시간 맞춰 출발했다. 조금만 지나도 주차장이 꽉 찬단 이야기가 있어서 맞춰 갔는데 애가 갔을 때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이 남아 있긴 남아 있었다. 식물원과 카페를 합친 느낌이라고 하는데 전문적인 식물원 느낌은 아니다.문지리 535 파주 대형카페 식물원보단 작은 숲에 가깝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기 좋다. 들어가자마자 가슴이 탁 트이는데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문지리 535 파주 대형카페 넓고 편안한 공간에 자리도 공간도 넓어서 주말에 가족끼리 쉬러 오기 정말 좋다는 생각을 했다. 식사 대용 빵과 파스타도 팔고 있어서 식사를 하러 오셔도 좋겠다는..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1. 24. 혜화 카페 온더 모먼트 후기 충전기가 있는 카페를 찾다가 오게 되었다. 폰 넷플릭스로 영화를 볼 건데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이 필요했다. 그걸 생각하면서 보니 혜화에 예쁜 카페는 많은데 콘센트가 있는 카페가 거의 없다. 그렇게 몇 군데를 지나치다 보니 온 더 모멘트라는 카페에 도착하게 되었다.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고 콘센트가 많았다. 우리는 여기서 아메리카노 아이스와 따뜻한 커피 그리고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주문했다. 공간은 괜찮다. 네모나고 인테리어도 좋고 음악소리가 살짝 크다. 화장실은 지하에 있는데 굉장히 지저분했다. 화장실은 왜 지저분한 걸까 생각하면서 사용했다.온더모먼트 영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무난한 맛, 따뜻한 커피도 무난한 맛이었다. 딱히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과한 데코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3. 11. 21. 이전 1 2 3 4 ··· 9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