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인 TED11 [지인 ted, 일기] 231113 11월 지인 ted 회사 감기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이 정도면 금방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는 바빴다. 이제 세팅도 마무리되었고 업무가 주어졌다. 해결방법 자체는 간단했는데 구조를 분석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어느 정도 파악도 되고 몇몇 유의사항만 체크하면 돼서 맘 편히 퇴근할 수 있었다. 지인 테드 오늘은 지인테드 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나는 커피, 카페인 건강 발표를 준비했고 회사 근처 논현 돈 버는 아지트를 회사 근처에 발표하기 좋은 공간이 있어서 빌렸다. 확실히 공간도 깔끔하고 발표를 하기 위한 기반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다. 여러 컨버터 들이나 화이트보드나 청소시설이나 이런 건 만족스러웠다. 사람들이 적게 오기에 먹을 걸 좀 사갔다. 배달음식 배달이 가능하다곤 하나 청소보증금 5만 원을 받는다고 하.. 기타/지인 TED 2023. 11. 15. 23년 10월 지인 TED 지인 테드 전 벌써 10월의 지인테드다. 올해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래도 올해는 시간을 좋게 보낸 것 같아 다행이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시간을 보내고 퇴근한 후에 NNN & holiday 7 카페에 들러서 소금라떼를 산 뒤에 지인 테드로 향했다. 지인 TED 이번 지인 TED는 수연이 작업실에서 진행되었다. 늘 그랬듯이 신세 지고 있다. 장소를 제공해 주는 수연이 덕분에 모임이 더 오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지인테드 참석자 수연, 정원, 진, 승화, 상훈, 혁진 진 - 추석한우선물세트 후기 이번 추석에 한우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법을 찾아보고 나서 하게 된 발표다. 나도 처음 알아볼 땐 막막했는데 어느 정도 개념을 잡고 나니 찾아볼 만해서 간단하게 발표를 준비해 보았다. 유튜브 채널 정육왕 님.. 기타/지인 TED 2023. 10. 17. [일기, 지인 TED] 230918 출근, 지인 ted 출근 몸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주말에 중간에 두 시간 잔 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평소보다도 덜 잤는데도 괜찮은 것 보면 잠의 총량이 중요한 걸지도 모른다 전날 잠든 것에 비해 덜 피곤해서 일단 다행이었다. 오늘은 사수가 휴가를 간 첫날이다. 이번 주 내내 사수가 없어서 반차를 쓰려는 계획이 살짝 어그러졌다. 뭐 어쩌랴.. 먼저 쓰기엔 반차가 아깝고 또 생각보다 힘들지 않은 상태고 나중에 쓰기엔 일도 많고 조금 애매하다. 점심에 다른 동료 분께 추석 전날에는 좀 일찍 보내주신다는 얘기를 들어서 월요일에 연차를 좀 써볼까 생각 중이다. 월요일 연차 확실히 나쁘지 않다. 월요일 쉬고 화요일 출근하고 수요일 오전 일하고 오후 좀 지나면 돌아갈 수 있다. 괜찮은 듯..! 그러면서도 반차를 쓰고 싶은 욕망에 .. 기타/지인 TED 2023. 9. 19. 230821 지인 ted, 근황토크 도연이 개업, 동재 공연 후기 월요일 같지 않은 월요일이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발표를 준비하지 않았다. 뭘 발표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발표할 여력도 없었고,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 억지로 발표해도 발표 퀄리티가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일하고 글 쓰는데 시간을 쏟고 있어서 그런지 발표 관련한 의지, 창의력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연택스 저녁 이름없는 달밤 예전에는 숨만 쉬어도 발표 주제가 떠올랐는데 요즘은 그래도 그런 걸 다 쏟아내서인지 창의력이 샘솟지는 않는다. 내 추측이 맞다면 내 글, 영상 등을 뒤져 보아도 발표주제들이 충분히 나올 것이다. 그래도 맡은 일이 있으니까 조는 게 확실히 줄어들었다. 나는 뭔가 뒤에 압박이, 해야 할 일의 양이 주어져야 되는 스타일인 것 같다. 계획적인 성격이 아닌데 계획적.. 기타/지인 TED 2023. 8. 22. 23년 7월 지인 TED 벌써 다음 지인 테드 날이 되었다.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서 아깝다면 빨리 흐르는 시간들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 같다. 이번 지인 TED모임은 준비부터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들 삶에 지치고 힘들었는지 참여 반응이 좀 약했다. 누가 몇 명이 오는지, 이번이 발표날인지, 발표 준비는 누가 하는지 이런 게 없이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 개선해보고 싶기는 한데 내 스스로도 지금 출근하고 바쁘고 그래서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는 이해가 좀 간다. 나만해도 발표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었고, 발표를 해야겠다고도 마음먹었지만, 발표 자료는 끝내 만들지도 손대지도 못했다. 내 회사에서 발표 장소인 수연 작업실까지는 30분 정도 걸렸다... 기타/지인 TED 2023. 7. 21. 23년 4월 지인 TED 바둑, 이름의 유래, 구리 도농 추천 장소 퇴근 후 23년 4월 10일 지인 TED 23년 4월 지인 TED 날이다.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우리 동네인 구리시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동재가 매번 내가 멀리 오니까 이번에는 구리시에서 해보는 건 어떠냐고 했었다. 나에게는 좋은 제안이긴 하나 최근에 취업했기 때문에 어차피 서울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다. 물론 집에 돌아갈 때 빨리 돌아갈 수 있는 건 좋았다. 그래서 우리 집 근처에 발표를 할 만한 곳이 있나 알음알음 찾아봤는데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었다. 그나마 넓은 카페인 탐앤탐스에 전화해 보았지만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지인 TED 발표날이 월요일이라 월요일에 안 여는 가게들이 많아서 최악이었다. 그렇게 알아보고 있던 차에 상훈형에게 연락이 왔다. 자기가 발표 담당자라 장소.. 기타/지인 TED 2023. 4. 18. [지인 TED] 12월 지인 TED - 오지산타, 언어 영역 푸는 법, 빠른 미술사, 지인 TED 연말결산 12월 지인 TED 원래 모이던 날짜에서 일주일 미룬 지인 TED!! 그래서인지 22년 들어 사람이 제일 많이 모였다. 동재, 수연, 코알라, 혁진, 상훈, 범준, 진, 도연, 오철, 정원(게스트) 무려 10명이나 모였다. 수연이가 컵케이크를 준비했는데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났다. 이걸 직접 구워서 나눠줄 생각을 했다는 게 사람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다. 덕분에 연말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사람이 모이기를 기다린 다음 발표 순서를 정했다. 동재 - 진 - 수연 - 상훈 순서로 발표하기로 했다. 동재 - 오지산타 동재는 충북의 한 학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온 발표를 했다. 동재는 은근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내가 발표 중 장난을 많이 쳤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혹시 기분이 상하지.. 기타/지인 TED 2023. 1. 2. 22년 11월 지인 테드 - 썰 두개, 말 예쁘게 하는 법, 간단한 우주 이야기 22년 11월 지인 TED 오랜만의 지인 테드다. 사실 지인 테드 글을 쓰는 게 오랜만이다. 모임은 꾸준히 있어왔다. 글을 쓸 양이 많을까 봐 미룬 게 큰 것 같다. 간략하게나마 꾸준히 쓰는 게 목표다. 부담 갖지 마!!! 기억나는 만큼만 써!!! 첫 발표 - 동재 프로젝트에 참여한 썰 마포구에서 실시하는 5인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썰을 들려주었다. 너무 짧은 기간(1~2주) 준비했기 때문에 잘 안될 줄 알았는데 잘 진행되어서 좋았다고 했다. 연주 팀의 경우엔 리얼북이라는 것을 통해 많이 맞추지 않아도 바로 맞출 수 있었다고 하는데, 나는 좀 성의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리얼북을 배워 본 적이 없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발표 도중에 리얼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리얼북.. 기타/지인 TED 2022. 11. 15. 마술TED에 초대받았다. 220302 평소에 하던 지인 TED랑 비슷한 모임이 하나 더 있다. 마술 TED라는 모임인데 지인 TED에서는 마술 얘기가 금지됐지만 마술 TED는 오히려 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우리 동아리 마덕들에게는 꿈의 모임이다. 내가 마술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마술에 관심은 있었기 때문에 그걸 알고 있는 상훈형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참관을 권유해 오셨다. 오늘 드디어 참관을 하게 되었고 참여하기 전에 내가 듣게 된 발표 주제는 이렇다. LJH : 마술 잘해 보이는 법 KMH: 'LJH'에 대한 고찰 KDJ: 리멤버링 카드 연구 과정 다른 곳에 들렸다 가느라 나는 좀 늦게 도착했고 막 도착했을 땐 처음 발표인 '마술 잘해보이는 법'에 대한 발표가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발표는 동아리 신입생 & 준회.. 기타/지인 TED 2022. 3. 3. 22년 2월 지인 TED ( 로그포제이, 명동청신호, 게임공략) 이번 2월 지인 TED 발표는 3가지다. 언제나처럼 매달 두 번째 월요일에 모였고 언제나처럼 내 나름대로 정리한 걸 글로 남긴다. (이번이 두 번째지만) 첫 번째 발표는 혁진 형이 로그포제이 사건에 대해 간단하게 말해주었다. 컴공 관련 사람들이 아니어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고 한다. 반대로 너무 깊은 내용이나 자세하게 내용을 다루지는 않을 예정 A. 혁진 형 로그포제이 보안 관련 사건 간단히 Log4j는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일종의 툴로 서버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게 해주는 도구라고 한다. 개발자들 사이에선 개발 효율을 올리기 위해 협업 툴을 사용하는 건 어느 정도 일반적이 된 후고 그중에서도 log4j 굉장히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툴이라고 했다. 그래서 21년 12월 9일에 문.. 기타/지인 TED 2022. 2. 25. 22년 1월 지인 TED ( 커피, 뮤지컬, 인간) 목차 이번 달 지인 TED 발표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동재 커피 2. 뮤지컬의 장르 및 소재(론) 3. 인간 권오철 1. 동재의 핸드 드립 커피 동재는 오늘 핸드드립 커피에 대해 준비해왔다고 한다. 나는 오늘 모임이 7시인 줄 알고 준비하다가 6시인걸 뒤늦게 깨달았기에 앞부분을 놓쳤다. 내가 왔을 땐 이미 한 잔의 커피가 핸드드립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동재는 두 가지의 원두를 들고 왔는데 모카지바 : 인도네시아 만델링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블랜딩 동재가 자주 가는 호호미욜에서 사 왔다고 한다. 발표를 듣다보니 커피도 호호미욜 사장님이 알려주신 듯하다. http://naver.me/5NFmd7KK 네이버 지도 호호미욜 map.naver.com 정작 나는 가본적은 없지만 친구들이 티라미수도 맛있다고 하는.. 기타/지인 TED 2022. 1. 13. 이전 1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