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인 TED16 241210-12월 지인TED 12월 지인TED 오늘은 12월 지인테드 날이다. 이번에 주최자는 수연이로 공유주방을 빌려본다고 했다. 평소에는 4~5명 정도 모이는데 이번에 는 여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8명 참여자는 상훈형 혁진형 수연 김코알라 형 고정원 전진 상준 이렇게 대략 8명이다. 나는 발표 준비하려고 했는데 몸상태가 갑자기 급격히 나빠져서 피피티는 준비 못했다. 연말에만 참여한다는 다른 사람들이 얄밉기도 하고 8명 분 음식을 준비하려면 순연이가 너무 고생할 것 같아서 나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게 없나 좀 찾아왔고 바나나에 누텔라를 바르고 윌에 그래놀라를 얹을 수가 있어서 이건 나도 할 만하다 싶어서 챙겨갔다. 원래 전날에 바나나랑 누텔라를 사러 나가려 했으나 감기기운도 있고 근처 마트에서 구매하라는 여자친.. 기타/지인 TED 2024. 12. 16. 2024-11-12 11월 지인 TED 2024-11-12 11월 지인 TED 이번 지인테드는 사람을 모으고 시간을 잡는 데 애를 먹었다. 바빠서 못 온다는 분도 있고 살짝 마음이 뜬 것 같은 사람도 있고 무리해서 온 사람도 있었다. 딱히 얘기가 나오지 않길래 우리 회사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찾아서 정해지지 않으면 거기로 하자고 했다. 시간이 지나자 지인 테드 모임 날이 되었고 수연이가 참석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주최 자니까 가볍게 발표를 준비해 갔다. 두 개 정도 할까 싶었는데 당일 아침에 참여형 재판을 해볼 수가 있어서 참여형 양형제도를 도전해 보았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있어서 몰입도가 있었다. 그다음엔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는 걸 바탕으로 발표를 했다. 오로라를 보고 싶고, 사막을 보고 싶고, 정글을 보고 .. 기타/지인 TED 2024. 12. 4. 2024-10-15 지인 테드 2024-10-15 지인 테드 이번 모임은 내가 주최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귀찮아서 늦게 찾아본 것도 있고 한강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한 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들은 날짜가 안 맞거나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여러 군데를 고민하다가 망원한강공원에 가기로 했다. 회사 일을 마치고 열심히 이동해서 망원에 도착했다. 망원까지 거리도 꽤 있고 해서 나는 7시에 도착했다. 7시에 도착해서 와 보니 망원역에서 20분이나 걸어가야 했다. 역시 큰 고민 안 하고 의기만 높으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상훈형과 혁진 형은 먼저 가 있었다. 날씨가 은근히 안 추워서 밖에 그냥 있어도 좋은 것 같다. 그래도 발표할 겸 9시까지는 스타벅스에서 얘기를 하다가 1층에서 편의점이랑 내가 사 온 샌드위치.. 기타/지인 TED 2024. 10. 20. 240924 지인 TED 미슐랭, 우주, 내림굿 발표 240924 지인 TED 미슐랭, 우주, 내림굿 발표 정말 잘하고 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임이 하나 있고 그게 바로 지인 TED다. 오늘은 지인 TED 발표 날이다. 오늘은 24년 9월 지인테드 모임이 있는 날이다. 회사 일과는 정산 관련 업무 때문에 회의가 많았던 걸 빼면 별 일은 없었다. 회사에서 반나절 정도 회의를 위해 나가 있던 걸 빼면 그닥이랄 것도 없다. 이사님이랑 회의하다가 16층을 올라갔을 때는 슬리퍼 신지 말라는 꾸지람을 들었다. 그리고 회의할 때 좀 깝죽거린 건 아닌지 걱정이 든다. 뭐 그거야 크게 심각한 일도 아니고, 고치면 될 일이고 월요일만큼 졸리지 않았고 정산 업무가 까마득하니 많아 보인단 걸 빼면 그냥 회사였다. 회사 일에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면 오래 못 산다. 오늘.. 기타/지인 TED 2024. 9. 25. 24년 5월 지인TED 참석자혁진, 상훈, 정원, 전진, 승화, 도연 간단 내용 도연이가 결혼 준비로 바쁜 데도 나와주었다.스마나 나는 피곤해 죽는 줄... 일하고 와서 완전히 지쳤다.이번에 상훈형이 주최를 하게 되어서 얼굴 봐서 너무 기뻤다.공덕에서 모이게 되었다.다음엔 내가 주최를 하려고 한다.한강에 갈까 생각중이다.날 좋을 때 더워지기 전에 보려고 한다. 상훈형이 AWS 람다를 적용한 얘기를 해줬고혁진 형이 그에 대한 보충 설명으로 AI 최신 트렌드와 람다에 대한 설명교양에 대한 얘기로 한 시간 반 가까이 토크를 해 주었다. 저녁으로 명가통닭집으로 갔다.명가통닭집만 24시간 운영했다.공덕역 근처가 아니라서 그런지 다 22시까지 운영했다.치킨집에서 세트 메뉴를 시킨 뒤 정원이와 도연이는 거의 못 먹고우리는 맛있게 맥주와 .. 기타/지인 TED 2024. 5. 28. [지인 ted, 일기] 231113 11월 지인 ted 회사 감기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이 정도면 금방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는 바빴다. 이제 세팅도 마무리되었고 업무가 주어졌다. 해결방법 자체는 간단했는데 구조를 분석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어느 정도 파악도 되고 몇몇 유의사항만 체크하면 돼서 맘 편히 퇴근할 수 있었다. 지인 테드 오늘은 지인테드 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나는 커피, 카페인 건강 발표를 준비했고 회사 근처 논현 돈 버는 아지트를 회사 근처에 발표하기 좋은 공간이 있어서 빌렸다. 확실히 공간도 깔끔하고 발표를 하기 위한 기반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다. 여러 컨버터 들이나 화이트보드나 청소시설이나 이런 건 만족스러웠다. 사람들이 적게 오기에 먹을 걸 좀 사갔다. 배달음식 배달이 가능하다곤 하나 청소보증금 5만 원을 받는다고 하.. 기타/지인 TED 2023. 11. 15. 23년 10월 지인 TED 지인 테드 전 벌써 10월의 지인테드다. 올해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래도 올해는 시간을 좋게 보낸 것 같아 다행이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시간을 보내고 퇴근한 후에 NNN & holiday 7 카페에 들러서 소금라떼를 산 뒤에 지인 테드로 향했다. 지인 TED 이번 지인 TED는 수연이 작업실에서 진행되었다. 늘 그랬듯이 신세 지고 있다. 장소를 제공해 주는 수연이 덕분에 모임이 더 오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지인테드 참석자 수연, 정원, 진, 승화, 상훈, 혁진 진 - 추석한우선물세트 후기 이번 추석에 한우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법을 찾아보고 나서 하게 된 발표다. 나도 처음 알아볼 땐 막막했는데 어느 정도 개념을 잡고 나니 찾아볼 만해서 간단하게 발표를 준비해 보았다. 유튜브 채널 정육왕 님.. 기타/지인 TED 2023. 10. 17. [일기, 지인 TED] 230918 출근, 지인 ted 출근 몸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주말에 중간에 두 시간 잔 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평소보다도 덜 잤는데도 괜찮은 것 보면 잠의 총량이 중요한 걸지도 모른다 전날 잠든 것에 비해 덜 피곤해서 일단 다행이었다. 오늘은 사수가 휴가를 간 첫날이다. 이번 주 내내 사수가 없어서 반차를 쓰려는 계획이 살짝 어그러졌다. 뭐 어쩌랴.. 먼저 쓰기엔 반차가 아깝고 또 생각보다 힘들지 않은 상태고 나중에 쓰기엔 일도 많고 조금 애매하다. 점심에 다른 동료 분께 추석 전날에는 좀 일찍 보내주신다는 얘기를 들어서 월요일에 연차를 좀 써볼까 생각 중이다. 월요일 연차 확실히 나쁘지 않다. 월요일 쉬고 화요일 출근하고 수요일 오전 일하고 오후 좀 지나면 돌아갈 수 있다. 괜찮은 듯..! 그러면서도 반차를 쓰고 싶은 욕망에 .. 기타/지인 TED 2023. 9. 19. 230821 지인 ted, 근황토크 도연이 개업, 동재 공연 후기 월요일 같지 않은 월요일이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발표를 준비하지 않았다. 뭘 발표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발표할 여력도 없었고,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 억지로 발표해도 발표 퀄리티가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일하고 글 쓰는데 시간을 쏟고 있어서 그런지 발표 관련한 의지, 창의력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연택스 저녁 이름없는 달밤 예전에는 숨만 쉬어도 발표 주제가 떠올랐는데 요즘은 그래도 그런 걸 다 쏟아내서인지 창의력이 샘솟지는 않는다. 내 추측이 맞다면 내 글, 영상 등을 뒤져 보아도 발표주제들이 충분히 나올 것이다. 그래도 맡은 일이 있으니까 조는 게 확실히 줄어들었다. 나는 뭔가 뒤에 압박이, 해야 할 일의 양이 주어져야 되는 스타일인 것 같다. 계획적인 성격이 아닌데 계획적.. 기타/지인 TED 2023. 8. 22. 23년 7월 지인 TED 벌써 다음 지인 테드 날이 되었다.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서 아깝다면 빨리 흐르는 시간들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 같다. 이번 지인 TED모임은 준비부터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들 삶에 지치고 힘들었는지 참여 반응이 좀 약했다. 누가 몇 명이 오는지, 이번이 발표날인지, 발표 준비는 누가 하는지 이런 게 없이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 개선해보고 싶기는 한데 내 스스로도 지금 출근하고 바쁘고 그래서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는 이해가 좀 간다. 나만해도 발표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었고, 발표를 해야겠다고도 마음먹었지만, 발표 자료는 끝내 만들지도 손대지도 못했다. 내 회사에서 발표 장소인 수연 작업실까지는 30분 정도 걸렸다... 기타/지인 TED 2023. 7. 21. 23년 4월 지인 TED 바둑, 이름의 유래, 구리 도농 추천 장소 퇴근 후 23년 4월 10일 지인 TED 23년 4월 지인 TED 날이다.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우리 동네인 구리시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동재가 매번 내가 멀리 오니까 이번에는 구리시에서 해보는 건 어떠냐고 했었다. 나에게는 좋은 제안이긴 하나 최근에 취업했기 때문에 어차피 서울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다. 물론 집에 돌아갈 때 빨리 돌아갈 수 있는 건 좋았다. 그래서 우리 집 근처에 발표를 할 만한 곳이 있나 알음알음 찾아봤는데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었다. 그나마 넓은 카페인 탐앤탐스에 전화해 보았지만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지인 TED 발표날이 월요일이라 월요일에 안 여는 가게들이 많아서 최악이었다. 그렇게 알아보고 있던 차에 상훈형에게 연락이 왔다. 자기가 발표 담당자라 장소.. 기타/지인 TED 2023. 4. 18. [지인 TED] 12월 지인 TED - 오지산타, 언어 영역 푸는 법, 빠른 미술사, 지인 TED 연말결산 12월 지인 TED 원래 모이던 날짜에서 일주일 미룬 지인 TED!! 그래서인지 22년 들어 사람이 제일 많이 모였다. 동재, 수연, 코알라, 혁진, 상훈, 범준, 진, 도연, 오철, 정원(게스트) 무려 10명이나 모였다. 수연이가 컵케이크를 준비했는데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났다. 이걸 직접 구워서 나눠줄 생각을 했다는 게 사람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다. 덕분에 연말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사람이 모이기를 기다린 다음 발표 순서를 정했다. 동재 - 진 - 수연 - 상훈 순서로 발표하기로 했다. 동재 - 오지산타 동재는 충북의 한 학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온 발표를 했다. 동재는 은근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내가 발표 중 장난을 많이 쳤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혹시 기분이 상하지.. 기타/지인 TED 2023. 1. 2. 이전 1 2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