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지인TED

참석자

혁진, 상훈, 정원, 전진, 승화, 도연

 

간단 내용

 도연이가 결혼 준비로 바쁜 데도 나와주었다.

스마나 나는 피곤해 죽는 줄... 일하고 와서 완전히 지쳤다.

이번에 상훈형이 주최를 하게 되어서 얼굴 봐서 너무 기뻤다.

공덕에서 모이게 되었다.

다음엔 내가 주최를 하려고 한다.

한강에 갈까 생각중이다.

날 좋을 때 더워지기 전에 보려고 한다.

 

상훈형이  AWS 람다를 적용한 얘기를 해줬고

혁진 형이 그에 대한 보충 설명으로 AI 최신 트렌드와 람다에 대한 설명

교양에 대한 얘기로 한 시간 반 가까이 토크를 해 주었다.

 

저녁으로 명가통닭집으로 갔다.

명가통닭집만 24시간 운영했다.

공덕역 근처가 아니라서 그런지 다 22시까지 운영했다.

치킨집에서 세트 메뉴를 시킨 뒤 정원이와 도연이는 거의 못 먹고

우리는 맛있게 맥주와 치킨을 먹었다.

맥주가 맛있었다.

 

음식을 기다리며 나는 준비했던 리니지의 설계에 대한 발표를 했다.

흥미진진하게 들어줘서 좋았고

나도 준비했던 것 이상으로 발표가 잘 되어서 좋았다.

게임도 내 전문 분야였어!!

정원이도 자기 분야가 있었는데..! 하며 아쉬워했다.

 

나는 기회가 되면 소울라이크 발표를 해볼까 싶기도 하다.

돌아올 때는 상훈형과 이야기를 했다.

상훈형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건 정말 즐겁다.

 

매번 내 대화에 집중해 주시고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충분히 고민한 후 얘기해 주신다.

나도 상훈형의 얘기에서 배우는 것도 많고 생각해 볼 점도 많아서

상훈형과 얘기하는 걸 정말 즐긴다.

삶에 있어서 정말 ㄱ귀한 시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