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음악4 노래 리뷰 - 염라(Karma)-달의 하루 https://www.youtube.com/watch?v=jv543Nk5s18&ab_channel=dareharu%EB%8B%AC%EC%9D%98%ED%95%98%EB%A3%A8 영상에서 흐르는 이미지에 반했다. 나는 영상처럼 무감정한 듯 센티하게 감정을 건드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음악같은 느낌도 든다. 위기감이 느껴지다가도 한없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혀주는 음색이 나를 이 곡에 맴돌게 해 준다.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에요, 나예요) 이 대목이 정말 나를 한없이 빠져들게 한다. 살짝 눈물이 나기도 하고 내 안에서 하염없이 외치는 울림인 것 같기도 했다. 노래를 듣다가 간혹 가다 들리는 낯설면서도 알고 있는 단어들 아미타, 회자정리, 귀의 등등 무슨 의도로 .. 기타/음악 2022. 6. 23. Fromis 9-DM 리뷰? 후기? <내용 짧다> DM이라는 노래를 내가 알게 된 건 어떤 유튜브의 썸네일 덕분이었다. '~~ 군대~~ 극락 파트'라는 내용이었는데 그룹명 정도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눌러보았다. 프로미스 나인은 분명 데뷔한 지 꽤 된 그룹인데 군대에서 좋아한다는 게 궁금했기 때문이다. 처음 극락파트를 접했을 때 나는 어떤 여성이 소리 지르는 걸 듣고 도망쳐 나왔다. 소리는 듣기 좋았다. 그렇게 일부 멜로디만 알고 있는 상태로 여러 날을 보내다가 어디선가 이 노래가 나오는 걸 들었다. 그리고 다시 듣고 싶어 져서 찾아들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아서 공부할 때 틀어놓고 공부하고 있다. 들으면서 공부하다 보니 가사가 궁금해져서 가사 리뷰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가사 가사를 쓰려고 보니까 저작권이 있.. 기타/음악 2022. 4. 28. 잠잘때 듣는 음악 후기 (22.5.12 갱신) 3~5년 전에 동아리 형 집에서 자게 될 일이 있었다. 즐겁게 얘기를 나누다가 이제 잠들 때가 되었다. 이때 나는 조금 생소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바로 잠잘 때 음악을 틀어놓는 것. 동아리 형은 잠잘 때마다 음악을 틀고 잔다고 했고, 그러면 잠자는데 방해가 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빛은 수면패턴에 영향이 있지만 소리는 괜찮다고 했다. 그 이후로 나도 동아리 형에게 영향을 받아 종종 잠잘 때 음악을 듣곤 한다. 한 번 두번 늘어나기 시작한 횟수가 점차 늘어나더니 이제는 일주일의 반은 음악을 틀고 잔다. 원래는 듣는 곡의 종류가 몇 곡 되지 않지만, 견문을 넓히고자 한두 곡씩 시도해보고 후기를 가볍게 남기고자 한다. 티키틱 - 숙면 소감 (2:40) https://www.youtube.com/watch.. 기타/음악 2022. 3. 9. 내가 듣는 노동요 리스트 (22.3.15 업데이트) 글을 쓰면서 노동요를 듣다가 나를 위해서 혹여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기록하고 저장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만들게 되었다. 기억나거나 새로 생길 때마다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노동요 추천도 받습니다. 1.GD(이찬혁)-어느 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1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Mg27FkzaQiE&t=2424s&ab_channel=%EC%9D%8C%EC%95%85%EA%B3%B5%EB%B0%A9 GD(이찬혁)-어느 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 이거 너무 좋다.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가사도 평화, 사랑, 희망을 말하는 가사라 좋다. 그리고 마지막부분만 편집이 다른데 그걸 들으면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났음을 느끼게 된다. 2. 놀이공원 - 러블리즈 (반복.. 기타/음악 2022. 3. 4. 이전 1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