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92 전주여행 1일차 #2 길거리야, 전동성당, 메르밀진미집, 청연루, 전주향교 반성 전주여행 1일차 #1 라누이-블랑슈, 입다한복, 경기전, 마시랑게 - 220727 여행 시작 전주여행 시작!! 11시에 한복을 빌렸기 때문에 늦지 않도록 아침 일찍 출발해서 내려갔다. 용산에서 8:40에 출발하는 차를 타기 위해 집에서 7시 10분쯤 출발했다. 늦을뻔했지만 다행히 solation.tistory.com .... 지난 전주여행 1일 차 이후에 1일 차 #2를 쓰는데 2달이 넘게 걸렸다. 글 쓰는게 보통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다. 다시 마음을 잡은 김에 조금씩 나머지 다 써보자!!! 이동 길거리야 -> 전동성당 -> 메르밀진미집 -> 청연루 -> 전주향교 이런식으로 움직였다. 길거리야 전주에 와서 안 먹어보면 손해인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가 정말 유명하다. 모르고 가게 앞을 지나가면 생과.. 일상/데이트 2022. 9. 13. 포켓몬스터 실드#8 - 너클시티, 6번도로, 래터럴마을 이전 내용 포켓몬스터 실드#7 엔진시티 두번째 순무 그리고 와일드 에리어 포켓몬스터 실드#6 바우마을, 야청 제2광산 포켓몬스터 실드#5 터프마을, 아킬, 5번도로 이전 이야기 포켓몬스터 실드#4 가라르광산, 4번도로, 비트 이전 이야기 포켓몬스터 실드#3 엔진시티, 3번 solation.tistory.com 아래쪽을 한 바퀴 돌아 엔진시티의 순무 관장님을 물리치고 와일드 에리어를 나와서 너클시티로 향했다. 너클 시티에서 시작 에스퍼타입 포켓몬 심보러를 닮은 모양의 건물이라서 에스퍼타입을 다루는 도시인 줄 알았는데 조금 돌아다녀보니 이곳의 관장은 드래곤타입이라고 한다. 도시와 관장이 분위기가 안 맞는건 굉장히 오랜만에 본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나오지만 이 로즈 위원장이란 사람은 정말 엄청난 사람이다... 게임/포켓몬스터 실드, Pokemon Shild 2022. 9. 11. Dark Souls Remastered#28- 백룡 시스, 결정 동굴- 공포스러운 공간 Dark Souls Remastered#27- 공작의 서고, 결정동굴, 통한의 월광 나비 Dark Souls Remastered#26- 거인의 묘지, 묘왕 니토(3트) 지난 이야기 Dark Souls Remastered#25- 지하묘지, 삼인귀 지난 이야기 - 4인의 공왕을 잡고 다음에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불쏘시개의 비의를 찾으러 왔 solation.tistory.com 지난번에 결정 동굴 맛만 잠깐 보고 껐다. 월광 나비를 다시 볼 생각을 하니 치가 떨린다. 다시 돌아온 결정 동굴 이런 추락의 공포가 있는 아슬아슬한 맵은 조금 두렵다. 어쩜 저렇게 징그럽게 생겼을까 너무 분해서 찾아봤었는데 원거리나 마법 캐릭터여야 잡을 만하다고 하다. 분하지만 무시해준다. 입구 근처에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잘 모르겠.. 게임/Dark Souls Remastered 2022. 9. 7. 전주여행 1일차 #1 라누이-블랑슈, 입다한복, 경기전, 마시랑게 - 220727 여행 시작 전주여행 시작!! 11시에 한복을 빌렸기 때문에 늦지 않도록 아침 일찍 출발해서 내려갔다. 용산에서 8:40에 출발하는 차를 타기 위해 집에서 7시 10분쯤 출발했다. 늦을뻔했지만 다행히 집 앞 버스도 금방 도착하고 지하철도 살짝 늦게 와서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었다. 너무 딱 맞게 도착해서 둘 다 배고플 테니 햄버거라도 좀 사려던 야심 찬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늦지 않게 타려고 달렸더니 땀을 엄청 흘렸는데 한복을 입으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산역에 도착해서 쿨 행커치프 뭐시기 라는 목에 거는 마스크 같은 걸 손수건 대용으로 샀다. 최근에 운동을 하게 되었더니 땀이 매우 건강하게 나서 곤란하다. KTX 내려오는 길 KTX가 쭉 내려오는 직항이었기 때문에 시간을 확인하고 할 필요.. 일상/데이트 2022. 8. 1. 무서운 망상- 지옥에 가면 목소리를 내어주지 말아라 알바를 하다가 문득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적어놓았다. 사람이 죽어서 지옥에 갔는데 불길 사이로 걷다 보니 어떤 영혼이 찾아와 "지옥에는 쓸 일도 없을 텐데 나에게 목소리를 팔아주게" 하고 목소리를 달라는 영혼이 찾아온다. 그리고 지옥에서 쓰는 돈이라며 필요한 물건을 주는데 그걸 받고 당신은 희희낙락해한다. 하지만 당신은 목소리를 팔면 안 되었다. 당신에게서 목소리를 사간 악마는 당신의 목소리로 상상도 못 할 일들을 저지르는데 수많은 거짓말을 당신의 목소리로 하는가 하면 당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다가가 온갖 끔찍한 일을 시키며 이 일들을 하면 당신을 구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의 목소리로 분명 지옥에서는 당신의 목소리가 쓸데없지만 이렇게 악용될 시에는 어찌나 쓸 곳이 많은지 무서울 지.. 글/상상 2022. 8. 1. 220729~31 간단일기 29일(금) 더 이상 까먹기 전에 간단하게라도 일기를 기록해두고자 글을 남긴다. 전주 여행을 다녀온 29일 금요일에는 우선 몸을 쉬는데 주력했다. 위의 사진은 간단하게 산책을 나왔을 때 찍은 사진 몸을 쉬고 간단하게 운동한 것 빼곤 별 일이 없었다. 30일(토) 두상모델 알바를 다녀온 날이다. 전주에서 샀던 손수건을 버스에 두고 내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시간을 아껴서 그리고 금같이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하루였다. 31일(일) 시간을 금같이 사용해야겠다는 어제의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피로를 풀기에 바빴다. 꽤나 낮잠을 많이 잤는데 나는 결심이 오래가는 편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일어나서 생각을 해보니 할 일이 상당히 많았다. 카드 평가도 해야 하고 여행 글도 써야 하고 시간이 없다. 8월 1일 2.. 일상/일기 2022. 8. 1. 항성질량 블랙홀과 시공간에 뚫린 구멍, 이 영상을 보고 하게된 망상 지식보관소 님의 영상 시공간에 뚫린 구멍들이라는 썸네일에 혹해 보게 된 영상인데. 이 영상에서 항성 질량 블랙홀이란 개념을 처음 듣게 되었다. 항성 질량 블랙홀이란 것은 규모가 작은 블랙홀인데 초신성같이 큰 별이 변해서 만들어진 블랙홀이 아니라 항성 질량 수준의 별이 변해서 된 블랙홀이라는 것 같다. 이 블랙홀이 무서운 것은 블랙홀의 크기가 작아 흡수할 만한 것이 없어서 관측할 수가 없다고 한다. 소리 소문 없이 태양계로 접근해서 빨려 들어가도 지척에 오기 전까지 모를 수 있다고 한다. 듣고 보니 굉장히 무서웠다. 지구를 임의대로 움직일 수 도 없고 그런 상황이 오면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지 않으면 그대로 행성째로 먹혀버리는 것이다. 망상 이 항성 질량 블랙홀에 대해 듣고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모종의 이.. 생각/잡생각 2022. 8. 1. 두상 모델 알바 - 220730 다음주에 약속도 있고 이번주에 여행도 다녀와서 돈도 거의 다 떨어져서 슬슬 간단한 알바라도 해야하던 참이었다. 적당한 알바가 없나 찾아보던 중 눈길을 끄는 알바가 하나 있었다. 그것은 ' 두상 알바' 여자친구가 미대 조소과를 나와서 간혹가다 모델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알바를 진짜 구한다니 눈길이 갔다. 혹여나 하는 생각에 얼굴 전면 사진을 보내며 신청해 보았고 금방 응답이 왔다. 두상이 잘 보이도록 머리를 넘기고 오고 목도 드러날 수 있도록 면티를 입고 와달라고 부탁 받았다. 두근두근한 마음을 가지고 늦지 않도록 조금 일찍 출발했다. 도착하자 생각보다 좁은 학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디에 앉아야 할지 고민하며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왼쪽에 사무실처럼 보이는 곳에 앉아 있는 남성이.. 일상/일기 2022. 8. 1. 시즌 드라마 신병 1~5화 후기 - 220728 이번 방학에는 여자 친구와 전주에 내려갔다 올라왔다. G무비 님의 예고편을 보고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던 나는 이동하는 길에 신병을 보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았고 협상이 잘 먹혀서 내려가는 길에 신병을 볼 수 있었다. 전주에 내려가는 동안 1~2화를 서울로 올라오는 동안 3~5화를 볼 수 있었다. 내가 예고편을 보았을 땐 미필이나, 여성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좀 있었는데 내 설명이 나쁘지 않았는지 여자 친구도 굉장히 재밌게 봐주었다. 1화~5화 후기 강찬석 상병이 치를 떨 만큼 싫고 무서웠다. 같은 생활관에서 지내는 동우가 너무나도 불쌍했다. 내 군생활 떄에도 강찬석 상병처럼 이기적이고 못된 병사가 있어서 강찬석 상병을 뼈가 저리게 미워할 수 있었다. 다른 생활관에 있어도 정말 불편했는데 같이 생활하.. 리뷰, 후기/영화, 드라마 2022. 7. 31. 장삐주 유튜브 신병 시즌 0 시즌 1 시즌 2 후기 - 220731 이번 전주여행을 내려가고, 올라올 때 기차 안에서 드라마 신병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내려갈 때 두 편 올라올 때 두 편을 보니 시간이 딱 맞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사실 얼핏얼핏 썸네일은 본 적이 있었지만 나랑 맞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본 적은 없었었다. G무비님의 신병 리뷰 그러다 항상 재밌게 리뷰를 해주시는 G무비님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생각보다 가볍게 군대 내용을 다루지 않았고 재밌으면서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었다. 굉장히 흥미가 갔고 여자친구한테 내려가면서 보자고 제안을 했다. 그렇게 본 드라마 신병은 정말정말정말 재미있었다. 전주여행을 마치고 집에 와서 새벽까지 신병 시즌 1~2, 0 시즌을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DP보다 내 군생활에 더 가까웠다. 신병의 배경이 2011년이 배경이라.. 리뷰, 후기/유튜브, 영상 2022. 7. 31.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5권 리뷰 - 220731 바빠서 사놓고 2달 동안 못 봤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다. 잠깐 보려던 걸 끝까지 보고 잠들고 말았다. 막시민은 얼마나 그리 매력적인지 돌아가는 상황은 어떻게 이렇게 흥미진진한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부터 룬의 아이들을 봐 왔지만 전민희 작가님은 책이 정말 늦게 나오는 것만 빼면 글을 너무 잘 쓰신다. 얼른 다음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빨리... 태양의 탑 다음 권도 내주셨으면 좋겠다. 7권 언제 내주시나요 ㅠㅠㅠ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줄거리 너무 오랜만에 본 블러디드라 기억이 잘 안 났으나 흘러가는 상황을 보니 막시민이 심볼리온에 잡혀간 이후의 내용인 것 같았다. 이번 권에서 나는 쥬스피앙이 내 생각보다 더 위대한 마법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5권.. 리뷰, 후기/책, 독서 2022. 7. 31. 220731 외국어 공부-暑さ, 더위, 热的, 더위 드디어 더위라는 단어를 찾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올해는 특히 더운 것 같고 그중에서 내방이 제일 후끈한 것 같다. 우리나라만 덥진 않을테니 각 나라의 더위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暑さ - 일본어 Atsusa, 아츠사, 아츠사 들어본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은 느낌 더울 서자라는 한자라고 한다.さ는 히라가나로 사자라고 한다. 热的 - 중국어 Rè de, 르 더, 르더 热 더울 열자에 과녁 적자를 쓴 것 같다. 중국어에서는 과녁적자를 은근히 많이 쓰는 것 같다. 공부/외국어 2022. 7. 31. 이전 1 2 3 4 ··· 8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