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금)
더 이상 까먹기 전에 간단하게라도 일기를 기록해두고자 글을 남긴다.
전주 여행을 다녀온 29일 금요일에는 우선 몸을 쉬는데 주력했다.
위의 사진은 간단하게 산책을 나왔을 때 찍은 사진
몸을 쉬고 간단하게 운동한 것 빼곤 별 일이 없었다.
30일(토)
두상모델 알바를 다녀온 날이다.
전주에서 샀던 손수건을 버스에 두고 내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시간을 아껴서 그리고 금같이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하루였다.
31일(일)
시간을 금같이 사용해야겠다는 어제의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피로를 풀기에 바빴다.
꽤나 낮잠을 많이 잤는데
나는 결심이 오래가는 편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일어나서 생각을 해보니 할 일이 상당히 많았다.
카드 평가도 해야 하고 여행 글도 써야 하고 시간이 없다.
8월 1일 2일에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할수 있을 때 최대한 많이 해 둬야 한다.
카드 평가는 영상을 포기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막상 쓸려니 별로 할 말이 없어서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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