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77 저녁 식사후 디저트 크리밀크 후기(바질, 파인애플, 쌀, 레몬, 밀크티) -220430 데이트 크리밀크 가기 전 어제 데이트 저녁으로 구리 곱창을 먹은 뒤 후식으로 젤라또를 먹기로 했다. 데이트를 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난 괜찮아(파인애플 + 바질) 맛을 먹었기 때문에 찔려 있던 상태기 때문에 가자고 얘기했다. https://solation.tistory.com/502 구리 젤라또 맛집) 크리밀크 맛 리뷰 (난 괜찮아, 딸기) 220428 크리밀크 가게와의 기억 크리밀크는 젤라또가 정말 맛있는 집이다. 알게 된 지는 일년 반이 조금 넘었다. 크리밀크 젤라또의 첫맛을 느꼈을 때는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 지금은 이 동네에 solation.tistory.com 혜성이도(여자 친구) 딸기와 바질 맛이 궁금하다고 해서 갔고 나는 그때 먹어보지 못한 레몬 맛이 궁금해서 갔다. 오늘 크리밀크를 간 길은 구..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2. 5. 1. 구리 곱창 골목-이모네 곱창 후기 - 220430 저녁 먹기 전 https://solation.tistory.com/514 정원이 넓고 예쁜 구리 브런치카페 레이지데이즈 데이트 - 220430 시작 오늘은 구리에서 데이트하는 날! 그동안 상황이 안 맞아서 가지 못했던 레이지 데이즈를 가기로 했다. 정원이 넓고 예쁘다고 들어서 힐링을 좋아하는 나는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요새.. solation.tistory.com 구리시 쪽 카페에서 만났다. 저녁 먹기 전에 레이지 데이즈라는 카페에서 힐링하고 나왔다. 오늘은 뭔가 매콤하면서 자극적인 게 끌려 곱창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구리 곱창골목 - 3대 곱창집 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이쪽 곱창골목에 자주 왔었다. 우리 동네에서는 3대 곱창집이라고 불리는 곳들이 있다. 유박사 곱창 이모네 곱창 우리두리 곱창 이렇게 .. 리뷰, 후기/음식, 식당 & 맛집 2022. 5. 1. 정원이 넓고 예쁜 구리 브런치카페 레이지데이즈 데이트 - 220430 시작 오늘은 구리에서 데이트하는 날! 그동안 상황이 안 맞아서 가지 못했던 레이지 데이즈를 가기로 했다. 정원이 넓고 예쁘다고 들어서 힐링을 좋아하는 나는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요새... 자꾸 면도하고 나온다는 걸 까먹는다. 오늘은 잊지 않고 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어머니랑 대화하느라 진짜 깜박 잊고 말았다. 면도를 안 해서 내가 신경을 쓰니 혜성이가 마침 눈썹 칼을 살 일이 있다고 들리자고 했다. 눈썹 칼?? 눈썹 칼로 수염을 밀 수 있어???? 하고 물어보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믿고 가보기로 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사 온 눈썹 칼로 수염을 조금 밀다가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탔다. 눈썹 칼은 옛날 바버 샾에서 쓸 것 같은 칼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었다. 가는 길 레이지 데이즈는 구리역에서 12분 정도 버스..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2. 5. 1. 220430 야밤에 있었던 일 사건의 시작 내 방에서 할 일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오셨다. 동생이 술 마시고 지금 택시 타고 오고 있다고 하는데 연락을 안 받으니까 있다가 전화 좀 해보라는 얘기셨다. 종종 동생이 술을 마시고 늦게 돌아오긴 한다. 그래도 그런 날이 많지 않아 나는 크게 걱정을 하는 편은 아니다. 동생도 대학교 4학년이 되었고 과 부회장도 해봤기 때문에 술이야 알아서 잘 먹을거라는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걱정을 많이 하셨다. 30분 뒤 전화를 해 보았고 집으로 오는 다리 위를 걷고 있다고 했다. 어머니한테 그렇게 전했고 어머니는 택시타고 온다는데 왜 다리 위에 있지?라고 하시며 밖으로 나가시려고 했다. 나는 아픈 어머니가 나가려는 걸 막고 내가 나가겠다고 했다. 나가면서 동생을 왜.. 일상/일기 2022. 4. 30. 자식한테 가르치고 싶은 것 - 행복, 장기전,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220429 계기 나는 평소에도 자식한테 이걸 가르쳐줘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번에 적는 내용은 오늘 산책하다 떠오른 것이다. 나는 내 아이들이 유머를 알았으면 하고, 삶을 길게 봤으면 하고,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사실 내가 가졌으면 하는 걸 아이도 가졌으면 하는 것이기도 하다. 유머, 웃음 최근에 조승연 작가님의 유튜브 영상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성공한다고 돈을 잘 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는데도 기술과 요령이 필요한 것 같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들으면서 정말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는 나름대로 나의 행복을 찾는 요령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아껴주는 친구들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행복하다. 나름대로 자기 합리화.. 생각/짧은 생각 2022. 4. 30.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것 - 220429 계기 오늘 저녁을 먹다 식탁에 생뚱맞게 두부가 있는 걸 보고 뭐지? 싶었다. 이미 다른 메뉴가 충분히 많아서 두부가 더 있을 필요가 없었다. 그러다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가 두부를 좋아하셨다는 게 떠올랐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서 내가 알고 있는 부모님에 대해서 적어 보면 어떨까 싶었다. 나는 부모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편이다. 최대한 알고 있는 걸 적어보면서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싶다. 아버지 등산 워낙에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몸을 쓰고 움직이는 걸 좋아하신다. 파스타, 감성적인 음식점 의외로 이런 음식점을 좋아하신다는 걸 알고 놀랐다. 끈기 근성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이겨내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다. 만들기 손재주가 좋으셔서 그런지 포크레인 같은 중장비로 직접 만드시는 걸 잘한다. 마라.. 추억/잡다 2022. 4. 30. 사람들이 뭘 재미있어 하는지 알아둬서 나쁠게 없다. -짧은 생각 서문 예전부터 나는 사람에 대해 배워둬서 나쁠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즐거움에 대해서 짧게 생각해보려고 한다. 사람들이 무엇에 즐거워하는지 알게 되면 내가 원하는 쪽으로 사람을 모을 수 있다. 즐거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요소들을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잘 섞어 넣을 수 있다면 하고자 하는 바를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 것 공짜 공짜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럼 공짜로 무엇을 주느냐를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내 쪽에서 지출이 너무 크지 않은 것 상대방 쪽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것 이렇게 준 물건 혹은 무언가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 마음의 평화 좋은 노래나, 공연, 기분좋은 데이트가 해당이 되지 않을까 싶다... 생각/짧은 생각 2022. 4. 29. 하스스톤 뉴비 체험 새로운 시작 다른 서버에 월말 보상으로 카드팩이라도 꾸준히 받아둘까 싶어서 새로 시작해 보았다. 정말 만만찮은 작업이었다. 첫 번째 의문 - 신규, 복귀 덱 나는 신규, 복귀 덱을 준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눌러봐도 신규, 복귀 덱을 주지 않았다. 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살펴보니 수습 과정이라는 게 있었다. 수습 과정 기본 정규, 야생과 분리된 수습 과정이라는 게 존재한다. 수습 45급에서 1급까지 올라갈 수 있고 5 계급마다 카드팩을 제공해준다. 카드팩을 얻으려고 새로 시작했기 때문에 안 할 수가 없었다. 정규랑 마찬가지로 한 등급을 올라가는데 별이 3개씩 필요하다. 3 * 45 = 135개의 별을 모으느라 토 나오는 줄 알았다. 졌을 때 별이 떨어지지 않는다. 확실히 이 과정을 다 거치고 나면 ..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2. 4. 29. 카드깡)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3팩 2황전 2특 - 일생일대의 행운 최근에 좀 카드운이 좋긴 했지만 그건 그냥 투기장으로 얻은 팩이 좀 더 확률이 높은 게 아닐까?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4월 24일이었나 하루치 투기장을 마치고 얻은 카드팩 3개를 까는데 첫 카드팩에서 황전이 나왔다. 거대지느러미 황금 전설 ....... 나오고 나서 약간 어안이 벙벙했다. 거대지느러미 황금이 나온 건 아주 좋다. 황금 카드는 눈동자 움직이는 카드들이 좋은 것 같다. 무타누스의 경우에는 직접 만들 정도로 눈알 황금 카드들이 매력적이다. 2번째 팩 2번째 팩은 정상 그 자체였다. 아암~ 역시 카드팩은 이래야지! 하는 생각으로 끄덕이고 마지막 남은 카드팩을 열었다. 세 번째 카드팩 - 풍선장어 글루그 황금 전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특급 카드가 두 개 나왔을 때도 충분히 놀랐다. 머릿속으..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2. 4. 29. 특종을 찾는 이유 - 짧은 생각 특종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이유 최근에 뉴스 공부를 하면서 팜유 수출 중단에 대한 이슈가 보여 다뤘는데, 조회수가 장난이 아니었다. 무난하게 하루에 40~50 정도의 조회수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 팜유 기사만 혼자 조회수가 93개가 나왔다. 이게 뭐라고 그렇게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든 다음 생각은 기자들이 이래서 특종을 찾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야 소소하게 자기만족으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지만, 특종이 곧 월급이 되는 기자나 유튜버들 같은 경우에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일 것 같았다. 특종을 매번 쥘 수 있을까 잠깐 특종 맛을 봐서 조회수가 올랐지만 나는 오히려 조금 부끄러웠다. 이림 많은 사람들이 볼 줄 모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썼던 글이 주목을 받으니 부끄러웠.. 생각/짧은 생각 2022. 4. 29. 220429 산책일기 - 장보기, 여러 생각들 다짐들 장보기 어머니가 몸살감기에 걸리셔서 산책 겸, 장을 보러 집에서 20~30분 정도 걸리는 L마트에 가기로 했다. 장을 봐야 하는 물품들 -깐 메추리알 1Kg 5~6,000₩ 가량 -다진 마늘 1Kg 5~6,000₩ 가량 -방울토마토 3팩 9,900₩ 위에 적힌 물건들의 구매를 부탁하셨다. L마트까지 거리가 좀 있기에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했다. 가는 길 L마트 까지 가는 길이 생각보다 불편하다는 걸 느꼈다. 공사 중이라 길이 중간에 공사 차량으로 막혀있어서 자전거로 다니기 쉽지 않았다. 길이 바뀐 부분도 있었다. 원래는 L마트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그 다리로 가는 인도가 차도와 너무 가까워서 위험한 면이 좀 있었다. 이번에 오랜만에 와보니 나무 데크로 깔끔하게 바뀌어 있었다. 이건 잘한 .. 생각/짧은 생각 2022. 4. 29. 220429 뉴스 공부-무역) 인도네시아 팜유 원유(CPO), RBD 추가 수출 중단 지난 뉴스 공부 4월 27일에 팜유 관련한 뉴스를 한 번 공부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는 조회수에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생각 외로 팜유 관련해서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팜유 관련해서 추가 소식이 있어 이번에는 그 소식을 다뤄보려 한다. https://solation.tistory.com/492 220427 뉴스 공부-경제)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저번 주부터 팜유 수출에 대한 기사를 보았지만 잘 모르는 분야기도 하고 관심이 크게 생기지 않아서 다루지 않았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뉴스에 노출이 되는 것을 보니 어느 정도 규모가 큰 일 solation.tistory.com 팜유 원유(CPO)와 RBD 팜유 추가 수출 중단 지난 뉴스 공부에서는 몰랐던 사실이지만 원래는 식용유와, RBD팜.. 일상/뉴스 공부 2022. 4. 29. 이전 1 2 3 4 ··· 7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