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220616 흠뻑쇼 예매 실패

Solation 2022. 7. 29.

22년 흠뻑쇼 포스터

 

글을 쓰는 시점은 22년 7월 29일

슬슬 싸이 공연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 코로나도 같이 확산되고 있어 공연이 순탄치 않다는 뉴스 기사들을 접하게 되었다.

이걸 보니 내가 흠뻑쇼 예매를 실패한 이야기를 적어두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확인해보니 없는 것 같아서 짧게나마 적으려고 한다.

 


안일함

나는 공연 날짜도 많고, 관객들도 많기 때문에 

충분히 예매할 수 있을 줄 알았다.

나의 첫 번째 안일함은 30분 전에 접속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이었다.

날만 잊지 않으면 된다고, 30분 전에만 들어가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최소한 두 시간 전에는 들어갔어야 했다.

30분 전에 들어간 나는 예매는커녕 로그인조차 하지도 못했다.

 

같이 예매를 준비한 여자 친구는 핸드폰으로 접속은 됐는데 예매 페이지까지 넘어가지 못했다. 

여러모로 실패한 날이다. 

다음에는 미리 준비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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