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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대학원 면접 후기

Solation 2024. 6. 16.

 서류

서류낼 게 정말 많다.

온라인으로도 제출하고 서류를 우편으로도 보내줘야 한다.

우편은 익일까지 허용해준다고 한다.

24일이 마감일이면 24일에 우체국에서 보낸것도 포함된다는 말이다.

 


면접 발표 대기

 면접을 준비하는 동안 대학원 직원 분이 신경써서 준비해준다는 게 느껴졌다.

서류가 미비되거나 실수가 있다 싶으면 바로 전화해서 확인해주시고 다시 보내달라고 하셨다.

시간도 충분히 주시고 설명도 충분히 잘 해 주셨다.

 

면접 당일에도 서류 가셔오셨는지 확인해주는 장면을 보았다.


면접 준비

 

 면접 준비물은 많지 않았다.

면접 때 입을 양복과 신분증 수험표를 챙겨 갔다.


고려대학교 건물 

 건물이 좋아서 여기서 수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기하고 있는 장소가 고급져서 내가 굉장히 격식있는 사람 의미있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 

여러모로 건물도 좋고 시설이 좋아서 여기서 수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기하면서

 

 대기시간이 꽤 길었다. 

면접을 한명씩 봤는데 하나하나 길게 물어보는 모양이다.

물과 사탕을 준비해주셨다.

 


면접

면접은 1:1로 진행되었다.

먼저 자기소개를 했고,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개발을 했는지,

대학원을 다니면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물어보았다.

준비하면 준비한 만큼 보여줄 수 있는 면접인 것 같다.

하나하나 주의깊게 들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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