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 득템 & 팔라딘 80 달성 헬 졸업

작은 목표였던 팔라딘 레벨도 80을 찍었고 헬 클리어도 마쳤다. 

일주일 정도 됐는데 기록하는 걸 깜박했다.

 

횃불런을 직접 해보고 싶어 키운 팔라딘이었는데, 원래 계획은 아무 횃불이나 만들고 해당하는

캐릭터를 부캐로 키우려는 계획이었는데 횃불 효과 적용 레벨이 75인가 그런걸 보고 일단 필요한 부캐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다음 소 목표는 바바리안 헬 졸업이다. 

그후 횃불을 위한 열쇠를 모아보던가 카우방을 위한 아마존을 키우던가 둘 중 하나다. 

 

바바리안을 위한 다양한 무기도 창고에 준비되어있다. 

이것저것 써보고 싶다. 

 

꾸준히 하루 5카생을 돌아왔고 그동안 얻은 득템일기를 작성한다. 

아주 맘에 드는 이름 맘에 드는 옵션이다. 

강한 목걸이 아주 좋아~ 

 

더 좋았을라면 여기에 패캐가 붙었어야 했으나 난 일단 3스킬만으로도 좋아하는 편이다.

 

무형 모래폭풍여정 부츠이다.

아니 이게 왠 무형이야! 하고 싫어했다가 옵션을 잘 보니 내구도 회복이 붙어 무형이 더 좋은 장비였다!

내구도가 8이라 좀 불안했는데, 일주일 써본 결과 괜찮았다. 

모래폭풍 부츠가 아주 잘 나온다 여벌 3개는 있는 듯

 

무형 안다리엘 뚜껑이다. 

나는 안다뚜껑이 잘나오는 편인데 

홈을 뚫고 뭐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인벤에 도움 글을 올리자 공속 주얼을 박아보라고 조언을 주셨다. 

보통은 화염저항을 보충하는데, 인내를 끼워주어서 그런지 화염 저항이 75라 공속을 맞춰주었다. 

 

인내와 에테 안다 둘을 모았으니 무한의 공간만 얻으면 완벽한 용병이 된다. 

 

디아 2는 아이템이 참 다양해서 읽는 맛이 있다. 

뭔가 불꽃 검 중 멋있는 검인거 같다. 기본 데미지도 꽤나 크고 옵션도 특이하다. 

지옥불 + 18이 붙었는데 입으로 찾아보니 입으로 불 뿜는 스킬이었다. 헬파이어 청염이면 더 좋았을 텐데.

남겨놨다가 바바리안 함 껴주고 싶다. 누가 룩도 이쁘다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