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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부] 무지개집 이야기

Solation 2023. 1. 13.

뉴스 공부 무지개집 이야기
뉴스 공부 무지개집 이야기

무지개집이 뭐지?

 

 나는 어린이집이 부족하다는 건가???

조금 특별한 어린이집을 무지개집이라고 부르나?? 생각하고 있었다.

기사를 읽어보니 '성 소수자들이 모여사는 공동체, 공간' 을 무지개집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독특하고, 신기했고, 필요하다는 생각을 받았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기에 너무 외로운 곳이고, 사람들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취미, 가족, 연인 관계를 쌓아 나간다.

성 소수자들에게는 그러한 외로움을 달래기가 정말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었고, 좋은 무지개집은 그들에게 많은 힘이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어려움

 

 퀴어들은 퀴어 마을 퀴어 공동체를 꿈꾼다고 한다.

퀴어는 보통 남성을 좋아하는 게이들을 부르는 용어로 쓰이지 않나???

여기서는 성 소수자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하고 찾아보니 최근에는 성 소수자를 부르는 용어로 쓰인다고 한다.

 

 이들은 신혼부부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집을 구해야 하고, 돌봄자/보호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태로 상대를 돌봐야 한다고 한다.

이 부분은 확실히 법제화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나쁜 시선 때문이 아니라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들에게 악용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집 대출을 연인관계 없이 받을 수 있다면 그런척하는 것쯤이야 아랑곳하지 않을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증명해보라고도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그러다가 모여서 돈을 조금씩 모으면 집을 지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고 그리고 집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마음만으로는 어려운 일을 실천했다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퀴어의 뜻과 정의

 

퀴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퀴어(영어: Queer)는 성소수자가 스스로를 나타내는 말 가운데 하나이다.[1] 성정체성의 스펙트럼은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 트랜스젠더, 무성애와 같이 다양하

ko.wikipedia.org

뉴스 기사

 

우리에겐 더 많은 무지개집이 필요하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퀴어들이 모여 사는 무지개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건 몇 년 전이다. 그런 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대박인데?’ 싶었다. 누가 사는지, 어떤 집인지 궁금했다. 종종 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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