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을 급하게 하다가 계단에서 앞으로 고꾸라졌다.
다행히 핸드폰도 무사했고 얼굴을 다치지 않았다.
다만 왼쪽 손바닥과, 오른손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이 살짝 삐었다.

그래서 타자 치는 것도 조심히 치고 손바닥을 책상에 올려놓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중간에 다이소에 들려 손목 받침대를 구매했다.
다른 걸 사고 싶었는데 남아 있는 제품이 이것밖에 없었다.

부드러운 손목받침대로 받치니 훨씬 나았다.
이래서 다들 팜레스트 끼는구나 느꼈다. 확실히 손목도 편하고 타자 치는 대로 적당히 높아서 불편하지 않았다.
더 좋은 제품이나 팜레스트를 써본 적이 없어서 괜찮은 제품인지는 모르지만
손목이 갑자기 아프거나 아예 사용한 적 없는 사람들이 써보면 확실히 편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 정도면 2,00원 이상 값은 톡톡히 해주는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품질!
급하거나 당장 필요할 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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