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Dark Souls Remastered

Dark Souls Remastered#7 잿빛의 늑대 시프

Solation 2022. 2. 11.

https://solation.tistory.com/248

 

다크소울 1 : Remastered#6 쐐기석 데몬, 아르토리우스의 문장

https://solation.tistory.com/222?category=1243847 다크소울 1 리마스터 5일차 검은 숲의 정원 지난번에 월광 나비를 잡고 매번 잡몹들을 지나친 벌인 지 이다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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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르토리우스의 문장까지 얻고 끝내고

오랜만에 다크소울이다. 

 

다크소울이 여간 체력이 드는 게 아니라

컨디션 좋고 체력 좋을 때 아니면 할 엄두가 들지 않는다. 

 

 

길이 짧기를 바라면서 두근대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 녀석들과 만나는 순간

나는 내가 들어오면 안되는 곳이구나 직감했다. 

 

때려도 피도 거의 안 달고 실력이 너무 좋았다.

 

 

제작자도 양심이 있는지 

낭떠러지를 셋팅해 놓았다.

 

그리고 들어오는 3000천 소울....

난이도는 어렵지만 혹할만한 보상이었다.

 

이때 내가 레벨업하는데 2700 소울이 들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일단 내가 올 지역은 아니었다. 

 

마법을 쏘는 저 양반은 2000소울 

 

메이스를 든 이 양반도 2000 소울

 

도끼를 든 이 양반은 1000 소울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제일 많이 얻어본 소울이

바위 기사의 600 소울인걸 생각하면 

엄청 짭짤했기에

 

내가 있을 지역이 아니더라도 

소울을 좀 벌어서 레벨업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애초에 2만 소울이나 모아서 들어오는 곳이라 난이도가 있을 것을 생각해야 했다. 

 

지나가다가 마주친 못돼 보이는 고양이

뭐하는 애인 지는 잘 모르겠다. 

 

숲에 있는 수상한 버섯돌이들 뭐하는 애들인지 공격하진 않는다. 

 

나중에 큰 버섯도 발견했는데

걔네들은 달려들었다. 

 

무서운 녀석들 같으니

 

그리고 언덕 위에서 내려오는 무서운 실루엣

호랑이 종류의 고양이고 동물로 보인다. 

 

얼핏 보면 쥐 같아 보이기도 하고 무서운 숲이다. 

월광 나비 이후 정말 오랜만에 보는 보스전 입구 

 

들어가니 컷신이 나온다.

정말 큰 대검

아르토리우스는 거인이었을까?

 

달빛 아래의 늑대

 

그리고 검을 든 늑대

개발자는 이런 상상을 어떻게 했을까

너무 멋있다. 

 

보스전은 내가 올 지역이 아니어서 그런지 정말 어려웠다.

 

10번 정도 시도 끝에 

조언을 받아 무기를 강화하고 오기로 했다. 

 

그러고 재도전

딜이 10 정도 늘어났다. 

 

그리고 2차 조언을 받아 탈의

구르기 속도가 느린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눈물겨운 42트 끝에 드디어 잡았다. 

오랜만에 보스전이라 너무 재밌었고

그리고 힘들었다.

 

그야말로 감동 ㅠㅠㅠ

중간에 버퍼링이 걸려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느리게 잡아서 볼 건 다 볼 수 있다. 

 

https://youtu.be/jaLEOF7zxZw

같은 영상이다.

 

이제 어디 가야 하려나 

 

다크소울 1 : Remastered#8에서 계속!

https://solation.tistory.com/325

 

다크소울 1 : Remastered#8 종의 가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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