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보단 쉬웠다.
나중에 라우프의 옛 유적에 죽음 속성이 추가된 사자무가 하나 더 있다.
꽃봉오리의 성녀 로미나 근처까지 가야 찾을 수 있으니 초반에 급하게 찾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한테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은 충분히 든다.
카메라 화면이 엄청 돌아가서 어렵다고 한다.
나는 몬헌을 해서 익숙해서 그런지 카메라가 어렵지는 않았다.
속성 장판을 정확히 어떻게 피하는지는 모른 채로 잡았다.
패턴은 생각보다 몇 개 없다.
얼음 속성이 성가셨고 번개와 바람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나중에 최종 지역에 가면 좀 더 작은 머리를 끼고 속성을 발하는 신수 전사를 볼 수 있는데
그 친구들보다 사자무를 조종하는 용자들이 더 강하구나 싶다.
신수에도 뿔이 자라있다.
첫 보스로 적절한 난이도의 보스인 것 같다.
던전에 나오는 템들도 많아서 처음으로 오기 좋은 것 같다.
사자무 머리를 얻고 나서 머리에 쓴 뒤
뿔인간 노파에게 얘기하면 이벤트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너무 늦게 갔는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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