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 4일이다.
나는 꿈에서 내가 두려워하는 게 나온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빨에 대한 꿈이 꽤 자주 나오는 편이다.
오늘은 내가 어디를 여행가다가 아는 의사를 만나는 꿈을 꿨다.
의사와 나는 넓은 초원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
의사가 의미심장하게 2달은 입원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그럴 줄 알았다고 했다.
내 생각에도 내 이 상태가 심각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모양이다.
그리곤 요양하기 좋아 보이는 초원 앞 건물에서 결심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을 돌리고 내 삶의 일부를 쉬러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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