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본능에는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세상의 여러 즐길 것 중에서도
이야기만큼 우리를 빠져들게 하고,
다른 것들과 잘 어울리는 게 없는 것 같다.
좋은 이야기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세계가 만나며
다채로운 세계를 만드는 이야기인 것 같다.
내 안에는 나만의 호그와트가 있고,
다른 여러 이야기들도 작게 내 안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이야기의 매력은 이야기를 들으며
내 세계가 넓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다양한 정보를 즐거운 이야기로 들을 수 있다는 건
확실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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