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도 공을 잘 들이면
긍정적인 구조를 짤 수 있다.
최근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데이트 때 하도 맛있는 것만 먹으니
연인을 보면 배가 고파지고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여러 부분에서
노력해보고 있다.
너무 늦게까지 만나지 않도록 신경 써서
매번 볼 때마다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던지
함께 하는 시간을 최대한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다 보니
이제는 보기만 해도 즐겁다든지
노력할 부분은 정말 많고
이게 경험이 쌓인 건지
파블로프의 개처럼 습관이 들은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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