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짧은 생각

짧은 생각-허기, 식단 조절

Solation 2024. 8. 20.

짧은 생각-허기, 식단 조절
짧은 생각-허기, 식단 조절

식단 조절 2일 차

허기가 어마어마하다.

내가 이렇게 끊임없이 음식을 원했고

그동안은 다 요구하는 데로 

다 넣어주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가 좀 고파지니

그제야 좀 줄였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샐러드를 먹으며 양을 줄이니

배가 부족하다 아우성치고

금세 소화하곤 굶주리다 외친다.

 

 풍족하지 않은 상태여야

배울 수 있는 게 있는 것 같다.

좀 덜 먹어보고서야

소화 잘되는 음식, 부담 없는 음식이 뭔지

이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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