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여기서 멘치카츠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돈가스를 주문했다.
멘치카츠도 맛있었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나는 양이 좀 더 많은 게 좋다.
가격은 똑같이 10,000원이었다.
멘치카츠 때도 느꼈지만 수준급의 돈가스였다.
반찬은 여전히 맛있었고 계란은 달달했으며
육즙 섞인 돈카츠는 바삭해서 좋았다.
돈카츠 한 입 샐러드 한 입 밥 한입 장국 한입 하다 보니 어느새 다 먹고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다.
나한테 살짝 배불렀으니 일반 사람들한테는 딱 적당하거나 살짝 부족할 것 같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다. 4인 테이블이 3개 정도 있고 인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다. 단체로 오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지나가다가 자리만 있으면 괜찮은 식사가 될 것 같다.
10,000이 살짝 금액대가 있긴 하짐나 요새 밥 먹으려면 8,000원 이상은 내야 한다.
꽤 괜찮은 돈카츠다.
[네이버 지도]
철판 논현역점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15 1층 113호
https://naver.me/GG8kR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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