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자
- 혈기의 룬 : 적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시초자와 내 영웅이 처치된 하수인의 생명력을 얻습니다.
- 부정의 룬 : 도발 환생 능력이 있는 3/3 언데드를 둘 소환합니다.
- 냉기의 룬 : 내가 시전 하는 다음 주문의 비용이 3 감소하고 주문 공격력+3을 얻습니다.
주로 혈기 능력으로 쓰이지 않을까 싶다.
다른 두 능력은 생각보다 범용적이지는 않다.
도발도 좀 아쉽고, 주문 공격력을 얻는 것도 손패에 적절한 카드가 없다면 쓰기가 쉽 지 않다.
그냥저냥 굿스터프로 쓸만한 카드
에메랄드 별 아르거스
- 수정 조각 :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그 하수인의 비용이 3 감소합니다.
- 힘 과시 : 내 손에 있는 모든 하수인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 아르거나이트 군대 : 도발 능력이 있는 2/2 정령을 넷 소환합니다. (왼쪽에 둘/ 오른쪽에 둘)
기본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좋아 보인다.
상대 필드를 정리하기에는 왼쪽 하수인 속공부여만 한 게 없는 것 같다.
티탄 능력 중 가장 위험해 보이는 건 힘 과시인 것 같다.
손패에 잘 어울리는 카드들만 있다면 나가자마자 폭발적인 필드를 형성할 수 있어 보인다.
주로 힘 과시나, 아르거나이트 군대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의 포옹
무난하게 넣기 좋은 드로우 카드로 보인다.
제련은 2 코스트를 들여서 카드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몇몇 유용한 선택카드와의 궁합이 좋다.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
- 즉발 성장 : 내 손이 가득 찰 때까지 카드를 뽑습니다.
- 풍작 : 내 영웅의 생명력을 전부 회복합니다.
- 번성 : 내 마나 수정을 전부 회복합니다.
보통 즉발 성장과 풍작으로 사용할 것 같다.
드루이드랑 정말 잘 어울리는 능력을 줬다.
버티다가 좀 힘들 것 같으면 풍작을 하고 손패가 필요하다 싶으면 즉발 성장을 하면 된다.
드루이드에 무난하게 섞어놓기 좋은 카드
복수자 아그라마르
무기를 장착하는 형태의 티탄이다.
- 질서 유지 : 내 무기에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카드를 뽑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 위엄 있는 존재감: 공격 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을 소환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 신속한 베기 : 공격력 + 2와 공격할 때 면역을 부여합니다.
사냥꾼처럼 구린 능력이 아닐 수가 없다.
주로 신속한 베기가 사용될 것 같다. 53 면역무기가 처음에는 좋아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사실 명치를 칠 거라면 면역능력은 그다지 매력적인 옵션이 아니다. 차라리 공격력 3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진짜 사냥꾼 거수처럼 그냥 애매하게 넣고 쓰는 카드가 될 것 같다.
능력이 별로라서 오히려 안 죽는 티탄이 될 수도 있다.
거인의 아버지 호디르
와.. 정말 별로라고 생각한다.
이 정도면 쓰레기통 직업이 아닐까?
하위권에서 승률이 높다는 게 이해가 잘 안 간다.
이 카드를 잘 쓰려면 저 코스트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덱이어야 하는데 그런 덱이 요즘 세상에 잘 쓰이기 진짜 쉽지 않다.
정말 너무한 카드라고 생각된다.
탐구하는 창조물
좋아 보이는 척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최대 데미지도 몇 되지 않고
데미지를 늘리기도 쉽지가 않다.
기계 종족값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가 가진 능력이랑 기계 종족의 플레이 방식이랑 어울리는 게 없다.
정말 애매한 카드다.
노르간논
참 정말 살리고 싶게 만들고 죽이고 싶게 만드는 카드다.
아무래도 살아 있을 확률이 굉장히 적을 것 같다.
- 창시자의 힘 : 피해를 5 줍니다.
- 고대 지식 : 다음 턴에 상대편 카드의 비용이 1 증가합니다.
- 무한한 잠재력 : 무한한 잠재력 무작위 마법사 비밀을 1 시전 합니다.
기본 능력이 너무 안 좋다.
대기만성형 티탄은 쓰기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숭고한 꼬마로봇
정말 무난하게 섞을 때 고민하지 않고 넣기 좋은 카드
능력도 성기사스럽고 적당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합체 능력도 잘 어울린다.
티르
처음에 어떻게 구릴 수가 있을까 이 생각을 했는데 예전에 오크하트 썼던 것처럼
덱을 잘 조절하면 또 나름대로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오크하트 정도의 콤보로 요새는 못 이길 것 같기도 하고
추억만큼 좋아 보이진 않는다.
평화수호자 아미투스
- 증원 : 하수인을 둘 뽑고 공격력, 생명력을 2/2로 만듭니다.
- 강화 :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평정 : 모든 적 하수인의 공 / 생을 2/2로 만듭니다.
상당히 오묘한 느낌을 가진 티탄이다.
수비적인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그리고 피니쉬 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성기사랑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컨트롤 쪽으로도 어그로 쪽으로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티탄!!
아만툴
참 자꾸 왜 아만툴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나는 전설 하수인을 발견하는 게 그렇게 좋은 능력인지 모르겠다.
- 행성 빚기 : 티탄이 아닌 하수인을 선택하고 그 하수인에 +22를 부여해 소환합니다.
- 역사가 내리는 일격 : 적 하수인 둘을 선택해 게임에서 제거합니다.
- 영웅의 환영 : 비용이 6인 하수인을 소환하고 도발과 생명력 흡수를 부여합니다.
거미 7 ㅓ - ㅁㅣ
이름 짓는 센스는 참 감탄이 인다.
도적한테 잘 어울리는 카드가 아닌가 싶다.
디자인도 독특해서 마음에 든다.
기계, 야수 종족값.... 야수는 빼도 되지 않았을까
V-07-TR-0N 프라임 볼트론 프라임
- 대포 장착! : +2 / 1을 얻고 무작위 적에게 피해를 4 줍니다.
- 최대 출력! : +1 / +2를 얻고 카드를 뽑습니다.
- 최대 방어! : 생명력 + 3과 주문과 영웅 능력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주로 최대 방어! 를 쓰지 않을까?
도적이 받은 카드 치고는 좀 밋밋한 것 같다.
심지어 다른 아군 하수인이 있어야 해서 좀 매력이 떨어진다.
좀 아쉽고 부족한 카드
천둥을 부르는 자 골가네스
- 포효하는 바다 : 모든 적에게 피해를 3 주고 아군 캐릭터의 생명력을
- 하늘의 군주 : 하수인에게 피해를 20 줍니다.
- 샤르간의 분노 : 과부하 카드를 3장 뽑습니다.
세 가지 능력 다 무난하게 쓰기 좋아서
주술사에게는 정말 무난하게 한 자리 주기 좋은 것 같다.
제압기, 광역기, 드로우 팔방미인의 카드
의지의 용광로
나는 이 카드가 뭘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흑마법사를 더 나락으로 밀어주는 카드로 보인다.
파괴자 살게라스
- 공허 속으로 : 다른 모든 하수인을 뒤틀린 황천으로 보냅니다.
- 지옥불 정령 : 66 지옥불 정령을 둘 소환합니다.
- 군단 침공 : 미래의 악마들이 생명력 2와 도발을 얻습니다.
살게라스의 명성에 맞는 카드인지 모르겠다.
무한으로 소환하는 차원문으로 이기는 건 너무 오래된 것 같다.
이 카드의 용도는 9 코스트 정리기 정도밖에 안 되어 보인다.
매력이... 없어 보인다.
카즈고로스
- 티탄벼림 : +2 / +2 를 얻고 무기를 뽑습니다.
- 뜨임질 : 공격력을 + 5 얻고 내 영웅도 +5를 얻습니다.
- 화염의 심장 : 생명력을 +5 얻고 내 영웅동 방어도 + 5를 얻습니다.
생각보다 무난한 것들 중에서는 제일 좋은 하수인
정리도 되고 무기도 뽑을 수 있는 티탄벼림을 제일 잘 쓸 것 같다.
뜨임질과 화염의 심장은 살짝 미묘하게 별로다.
전사를 지원할 무난한 티탄 카드
외눈거인 분쇄자
능력 설명 카드
이 카드를 강화할 만큼 가치 있지 않다.
덱에 절대 넣지 않을 카드
투기장에서도 거의 뽑을 이유가 없다.
운명 절단자
기믹은 독특한데 쓰일 일은 거의 없어 보인다.
아이디어 카드
요그사론의 감옥
극한의 운빨 카드
나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것 같다.
4~5코스트 정도면 재미나게 썼을 것 같다.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카드
호디르의 아들
이것도 아이디어는 흥미롭다.
함 2년 전이었으면 재밌게 썼을 텐데 요즘은 쓰기도 전에 죽어서 못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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