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을 하는 꿈을 꿨는데,
이런 꿈도 꽤 신기하다.
확실히 꿈꾸기 전 했던 행동들이 꿈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꿈속에서
네 개의 화면을 끊임없이 오고 가고 했다.
내 의지대로 편집이 되지 않는가 하면
내가 무엇을 고르든 항상 잘못된 걸 고르게 되었다.
끊임없이 선택하고, 크기를 바꾸고 편집을 하다 보면 B가 C가 되고 C가 D가 되었다.
네 가지 선택지를 통해 끊임없이 미로를 돌고 있는 기분이었다.
혹은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이런 꿈을 꿀 때는 한없이 답답해진다.
될 때까지 끊임없이 하게 된다.
그리고 꿈에서 깨고 나서 괜히 일을 마무리 못한 것 같아 찝찝하다.
'일상 > 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314 꿈일기) 동아리 선배의 집 그리고 도망치기 (0) | 2022.03.15 |
---|---|
220310 꿈일기) 영문 블로그 (0) | 2022.03.11 |
220305 꿈일기-이상한 기계 다리를 가지게 된 로봇 (0) | 2022.03.05 |
220303 꿈일기 -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을 봤다. (0) | 2022.03.04 |
220302 꿈일기-용돈 받고 인정받고, 결혼도 해보고 별 내용 없는 꿈 (0) | 2022.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