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쉬고 놀기만 해서 쓸게 많지는 않다.
업무이전하기 전에 하루 정도 쉬지 않겠냐는 물음에 나는 너무 기뻐하며 너무 좋다고 얘기드렸다.
막상 한 건 몇 개 없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밥 먹고 다시 자고
해야 할 일 조금 하고 게임하고 쉬엄쉬엄 산책하고 그랬다.
확실히 하루 더 쉬니까 여유로웠다.
나중에 실력이 늘거나 여유가 생기면 평일 중간에 하루 쉬도록 근무를 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젤다도 길게 넉넉히 할 수 있었다.
즐거운 휴일이었다.
앞으로 2일 더 쉴 수 있다니!!
매우 즐겁다.
월차를 중간중간 잘 섞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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