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뉴스 공부] 고액 체납자 도끼 3억 가량

Solation 2022. 12. 15.

고액 체납

 

 세금을 안 낸 것에 대해 비난을 하려는 건 아니다.

세금을 고의적으로 안 내려고 했다면 그건 문제가 되지만 살다 보니 바빠서 못 낸 경우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뉴스에서는 공연에서는 돈을 뿌리고 하던 래퍼가 오히려 돈을 안 냈다는 점을 이슈 삼은 것 같다.

3억 원가량의 세금을 미납했다는데 그걸 못 낼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공개된 명단을 보니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났고 회피하는 등의 행동을 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1739억 원의 불법 도박자금을 운영한 임태규 씨도 있고 장근석 씨의 어머니도 있다고 한다.

돈을 안 냈다고 이렇게 명단을 공개하는건 합법인 부분일까???

궁금해지는 부분이긴 하다.

 

 이런 고액 체납자들에게 나는 원망의 시선보단  돈을 어떻게 세금이 저만큼이나 나올 정도로 안 냈을까 하는 궁금증과 부러움이 있다.


기사 출처

 

 

현금 뿌렸던 래퍼 도끼의 추락, 세금 3억 안 냈다

공연 도중 현금 다발을 관객에게 뿌리고 랩 가사로 '돈 자랑'을 하던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정작 세금 3억 원을 내지 않아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도 18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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