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
세금을 안 낸 것에 대해 비난을 하려는 건 아니다.
세금을 고의적으로 안 내려고 했다면 그건 문제가 되지만 살다 보니 바빠서 못 낸 경우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뉴스에서는 공연에서는 돈을 뿌리고 하던 래퍼가 오히려 돈을 안 냈다는 점을 이슈 삼은 것 같다.
3억 원가량의 세금을 미납했다는데 그걸 못 낼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공개된 명단을 보니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났고 회피하는 등의 행동을 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1739억 원의 불법 도박자금을 운영한 임태규 씨도 있고 장근석 씨의 어머니도 있다고 한다.
돈을 안 냈다고 이렇게 명단을 공개하는건 합법인 부분일까???
궁금해지는 부분이긴 하다.
이런 고액 체납자들에게 나는 원망의 시선보단 돈을 어떻게 세금이 저만큼이나 나올 정도로 안 냈을까 하는 궁금증과 부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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