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미니팩 나락과 무질서 전사, 중립 카드 평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사
증인석으로
밀고자가 주문 효과로 나왔다.
와! 이런 사기카드를 줬네? 하고 생각해보니까
상대편의 손에서 고 코스트 강력한 하수인이 나올 경우를 생각 안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전사가 워낙 제압기가 나쁘지 않아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무기 전문가
무기 전문가까지 보니 이번 미니팩에 전사는 카드를 잘 받았다.
야생에서도 쓰일 정도의 카드라고 본다.
유틸성이 너무 훌륭하다.
무기를 서치하고 무기를 차고 있으면 무기를 강화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카드는 황금카드로 만들어도 될 정도로 잘 쓰일 것 같다.
나락살이 집행관
구린 카드, 방어도가 4 이상이어야 하는 귀찮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5 턴 이전에 방어도를 4 쌓는 낭비 플레이를 하고 돌려받는 게 +4/ +4다.
나쁜 카드다.
중립
사후 세계 따르는 자
재미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덱에 넣고 쓰지는 않을 것 같다.
주입 카드들이 덱에 10장 이상 넣는 것도 아니고
돌아올지 아닐지도 모르는 리턴을 위해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한다.
입 다문 증인
몇 없는 비밀 덱 카운터를 위해 이걸 넣는 건 낭비인 것 같다.
비밀 덱이 비밀을 늦게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너무 투 머치 낭비라고 생각된다.
비밀 덱이 너무 강해질 경우를 대비한 보험이라고 생각된다.
영혼 추적자
교섭의 하수인 버전, 땅굴 족제비의 전함 버전이다.
이 카드의 코스트는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3~4 코스트였다면 게임을 박살 냈을 것이다.
적당히 상대 플랜을 방해하는 용도로 잘 나온 것 같다.
피고인 실바나스
실바나스를 예전에 잠깐 써봤을 때도 흥미롭고 재밌는 카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전함 버전으로 나왔다.
하지만 주입된 저 능력은 죽메였을 때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들었던 것 같다.
기본 능력도 나쁘지 않아서 무난하게 덱에 넣기 좋은 카드로 보인다.
간수
재미있는 카드
나도 카드 조금 보고 나서 퀘스트 흑마에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간수라는 카드는 내고 나서 게임을 완전히 이겨버릴 정도의 카드는 아니어서 연구가 좀 필요해 보인다.
상용화에는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하스스톤 정규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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