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일어난 일임을 두 번 세 번 밝힌다.
꿈속에서 녹두로님을 만났다.
여자친구랑도 팬미팅을 간다면 녹두로 님을 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는데,
꿈에서 소원을 이뤘을 땐 정말 기뻤다.
요즘 포켓로그 하시기도 하고, 포켓로그 하시는 걸 틀어놓고 자서 그런지
꿈속에서도 포켓로그를 하고 계셨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녹두로님이 운전하는 차량에 픽업당했는데
운전하면서도 포켓로그를 하고 계셨다.
나는 조수석에 앉아서 불안에 떨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다.
게임하는 걸 옆에서 볼 수 있다니!!
그러다가 차 앞쪽에 아이가 다가오는데 못 보신 녹두로 님에게 소리를 쳐서 아이가 칠 뻔할 걸 막고 나서
슬며시 셀카를 찍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니 회사 동료들이 집에 쳐들어와 있었다.
집에 와서 내 방을 차지하고, 거실을 차지하고 과자를 먹고 있었다.
어머니가 집에 있는 과자를 회사 사람들한테 챙겨 주셨는데
과자 박스가 천장에 닿을 만큼 사 두셨었다.
이상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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