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지내고 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았다.
무슨 일인가 찾아보니 한 지역의 사람들이 땅에서 새어 나온 가스로 모두 죽어 있었다.
내 알바 타임이 좀만 맞지 않았더라면
내가 저기 있었을 거라 생각하니 무서웠다.
무서워져 짐을 싸서 집에 가려는데
어떤 무리에게 붙잡혔다. 이기적인 놈들이었다.
납치당하듯이 그들과 함께 귀국했다.
공항을 통과하던 중
수신호로 911을 표시해서 구해졌다는 게 생각나
신호를 보냈다.
그들이 눈치채고 나를 구해줬고
아쉽지만 반절은 잡을 수 있었다.
공항 광장에서 붙잡은 사람들, 구경한 사람들 앞에서 통역을 구해 얼마나 무서웠고 구해지기까지 어떤 심정인지 연설을 하고 꿈에서 깼다.
별게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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