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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메가커피 아샷추 후기 - 아이스티 샷추가 3,500

Solation 2023. 11. 28.


최근 회사 동료들이 많이 드시기도 하고, 아샷추, 아샷추 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궁금해져서 먹어봤다. 괜찮냐고 물어보고 먹으려고 했더니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본인은 맛있다고 했다.

괜찮은지 아닌지 먹어봐야 아는 법 나도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다.

첫맛은 맛있었다.
아이스티 맛도 나고 커피 맛도 나는 게 독특해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섞이니까
쓴 것도 아니고 단 것도 아닌 게
오묘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드시는 분들은 제대로 섞어 드시는 게 좋아봉인다.
나는 어중간해서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아샷추가, 아이스티 샷 추가인 것인가, 아메리카노 샷 추가인 것인가 궁금하다.

매장 내부가 꽤 크다.
너무 더워서 안에 들어왔는데
내부가 넓어서 놀랐다.

이 정도면 안에 들어와서 얘기해도 좋을 것 같다.

  난 아샷추 비추..!
아마 아이스티가 너무 단 게 싫은 분들이 장 맞을 것 같다.
좀 섞이니까 살짝 나아졌다.
뭔가 단맛 때문에 쓴맛이 더 잘 느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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