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빨리 나온다.
만원 이하의 메뉴가 입맛에 맞게 골라 먹기 좋다.
8번 메뉴가 밥이 같이 나와서 든든하기 먹기 좋은 것 같다.
나는 5번 메뉴를 먹었다.
국물은 무난한 편, 숙주를 듬뿍 주신다.
사리 추가는 2,500원이라고 하셨다.
양 부족한 분들은 그렇게 드시면 딱 좋을 것 같다.
식비가 좀 남아서 춘권을 주문했는데, 맛있게 안 생겼는데 묘하게 맛있었다.
가격도 괜찮고 가볍게 시키기 좋다.
춘권을 살면서 많아야 3번 먹어 본 것 같은데 그중에 제일 괜찮았다.
남은 두 번도 급식에 나오거나 뷔페에 나오거나 그 정도라 기대하고 먹을 게 못 되는 녀석들이다.
고수가 나오지 않는다.
나는 고수를 먹지 않아서 신경을 못 썼는데 나오지 않는다. 고수 넣어주시냐고 물어보진 않아서 주시는지는 모르겠다.
내부 공간은 그냥 무난 무난한 김밥천국정도의 넓이다.
큰 상관은 없지만 다이소가 근처에 있어
점심 먹고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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