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혼성 파티
얼마 전 슈카월드에서 카타르 월드컵 관련 내용을 들은 적이 있다.
그때 놀랐던 얘기가 있었는데 카타르에서는 아내 이외의 여성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법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오늘 이란 기사를 보고 나서 이란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
여성에게 히잡을 쓰게 할 정도인데 외도나 문란한 생활에 대해서는 엄금할 게 분명했다.
물론 카타르와 이란은 다른 나라긴 하다.
체포된 이들은 어떤 축구 선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였다고 한다.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고 했는데 처벌은 안 받는지 궁금해졌다.
6년 전에는 혼성 졸업파티를 한 대학생들에게 태형 99대가 선고되었다고 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 태형이라니 나라마다 법이 정말 많이 다르긴 한 것 같다.
축구선수라서 벌금형으로 끝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혹은 뒤숭숭한 요즘 정세에 일벌백계를 보여줄 거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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