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을 겸한 가게라 올 떄마다 꽃을 보는 맛이 있다.
가끔가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파시는 화분들이 있어서 올 떄마다 눈여겨 보게 된다.
사장님 부부가 친절하셔서 나도 기분좋게 좋은 하루되세요. 하면서 나온다.
갈 때마다 알아봐주시고, 기억해주시고 , 챙겨주셔서 요즘 흔치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가게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님, 어머님들이 자주 방문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긴 대용량 커피를 1,500원에 판매하는데 양도 많고 맛도 괜찮다.
가격은 말해 무엇하랴
집에서 공부할 때 저렴하고 맛있는 맛에 매일 하나씩 주문했었다.
내 커피 입맛은 이 카페에서 잡힌 것 같다.
주변에 사신다면 맛, 양, 가격 다 괜찮은 이 청자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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