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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 스파디움 24 평일 후기

Solation 2023. 9. 8.
다산동 스파디움 24

할인


할 일을 개운하게 마치고 평일 주말할인받을까 싶어서 스파디움 24에 가보게 되었다.
예전 이름은 아쿠아필드였는데 스파디움 24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난 예전 이름이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아쉽다.

다산동 스파디움24 밥 먹는 곳


도착해서 지역주민 할인 있냐고 물어보니 지역주민 할인 이벤트는 6월에 끝났다고 했다.
주섬주섬 네이버 예약을 살펴보려고 하니 현장할인이 제일 저렴하다고 해서 현장할인으로 구매했다. 16,000원 들었다.

스파디움 24 매점
스파디움24 매점 메뉴
스파디움 24 운영시간


평일에 오니까 사람이 정말 없어서 고요했다.
평일엔 청소를 살짝 덜하시는지 청소하시기 전인지 비린 물 냄새가 탈의실 쪽에 살짝 났지만 탕은 여전히 깔끔하고 좋았다.

뜨끈하게 탕에서 몸을 녹이고 라운지에 가서 쉬었다. 평일이라 사람이 정말 적어서 빈백도, 방도, 의자도 해먹 빼고 다 비어 있었다. 나는 안쪽 쉴 수 있는 공간에 가서 눈을 좀 붙였다. 안대를 가져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간단하게 만두와 콜라를 주문하고 먹었었다.
만화도 한가득이라 만화 좋아하는 분은 아주 좋아하실 것 같다.

평일에 오니 정말 쾌적해서 저녁을 여기서 먹을 생각하고 쉬러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시간 제한만 아니면 자고 일어나서 여기서 출근했을지도 모른다.

  다산동 괜찮은 사우나..! 가격이 좀 있지만 이 정도면 피곤할 때, 개운해지고 싶을 때 오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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