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스타벅스 화성시청점

Solation 2023. 9. 13.
스타벅스 화


가게 된 계기


화성에 사는 친구를 보러 1002번을 타고 화성시청역 앞에서 내렸다.
다른 친구들이 아직 오지 않아서 어디 앉아있을 겸 스타벅스로 향했다.

이날 스타벅스에서 주문한 음료

스타벅스 화성시청점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는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창가 자리에 푹신한 의자가 있어서 거기서 쉬기로 했다.
1층은 내가 충전이 필요해서 둘러봤는데 콘센트를 꽂을 곳이 거의 없었다.
인테리어는 우리가 아는 그 느낌의 인테리어 그대로다.
2층은 친구들이랑 얘기하느라 올라가 보지 못했다.

중간에 나가는 문도 있으니 안쪽 상가로 다닐 땐 중간문을 이용하는 게 좋아 보인다.

스타벅스 화성시청점 내부

음료 주문


나는 콜드브루 라뗴를, 친구는 얼그레이 밀크티..?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나는 최근에 매머드커피에서 콜드브루 라떼를 주문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스타벅스는 어떤지 궁금했다.
먹어보니 비슷한 느낌이 났다. 다맛 맛은 개인적으로는 매머드 커피 쪽이 더 부드러워서 좋았다.

의외였던 것은 친구가 시킨 얼그레이 음료였다.
맛과 향이 훌륭해서 감탄이 나왔다.
친구는 이것만 먹는다는데 제품명을 알아내서 나도 먹고 혜성이한테도 추천할 생각이다.
얼그레이 허브티..? 얼그레이티...? 이런 이름이었는데 그냥 얼그레이티보다는 향이 좋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야 두말할 것 없는 스탠다드한 맛이다.

평가


스타벅스는 어디를 가도 비슷한 평가를 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쉬기 좋고 음료는 평타 이상이고 인테리어도 무난하게 편안 위치도 항상 적절한 위치에 있다.
6~7 점 정도의 카페다.

댓글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