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생긴 곳인데 오픈행사로 반값에 닭을 200마리 팔았던 게 기억에 남는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후 4시부터 이벤트를 진행해서 퇴근하고 왔을 땐 어림도 없었다.
그 후로 퇴근할 때마다 살펴보는데 늘 사람들이 앉아 있길래 생각보다 괜찮은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자주 가던 옛날 통닭집이 닫아서 여기에 가보기로 했다.
안으로 갔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안으로 깊은 가게였다.
바깥 테이블이 두 개 안쪽으로 6개 정도의 테이블이 더 있었다.
메뉴는 서민 맞춤형 메뉴가 많았다.
국룰 안주들에 맥주세트도 있고
대왕카세라면서 국룰 안주메뉴들 중에서도 가격 나가는 것과 술 세트가 있었다.
딱 친구들, 혹은 지인, 연인과 가볍게 맥주 한두 잔 하는 가게로 나온 곳이었다.
자리는 앉기 편안한 곳은 아니지만 나름 레트로 감성도 있고 메뉴 구성이 좋다.
가격은 무난한 편
딱 친구들과 오기 좋은 곳이란 생각을 했다.
[네이버 지도]
대왕통닭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02-36
https://naver.me/5xLaYY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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