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잡다

디아블로 이모탈 3일차 간단 후기 - Diablo Immortal Day3

Solation 2022. 6. 8.

현상금 보상

디아블로 이모탈 현상금 사냥 바닥에 던지지마

 어제 받았던 현상금 보상을 받으러 갔는데 이걸 바닥에 던져서 순간 기분이 나쁠 뻔했다.

정성스럽게 퀘스트 보상 창을 주는 것도 아니고 보상을 바닥에 막 던진다.

 


퀘스트가 맥락이 너무 없다고 느껴진다.

 나는 사막에 왜 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왜 그것들을 모아야 하는지

왜 모으고 나서야 졸튼 쿨레에게 가는지 납득이 잘 가지 않는다.

그냥 던전으로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몹들은 만나게 하기 위한 퀘스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너무 쓰잘데기 없는걸 많이 시키는 기분이다.

라쿠니 가죽 걸기 같은 행동은 왜 시키는지 모르겠다. 


오류가 조금씩 있다.

 마우스가 정확히 안 눌린다던가 원하는 데로 작동이 안 된다던지 오류가 많이 발견된다.

분명 잘 만든게임인데 급하게 출시했단 느낌이 든다.


연출 정말 멋있다.

 어제는 좀 졸리고 단조롭다고 했는데, 지역마다 몬스터마다 연출이 다르다.

보는 맛이 있다.

 


재밌다.

 이것저것 눈에 익으니 확실히 재미있다.

가볍게 즐기기 좋다.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8Y1vNo9fL1w

디아블로 이모탈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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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2일차 후기 - Diablo Immortal

 게임 초반부이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디아 3랑 굉장히 유사하다.  좀 더 개선된 몹들의 종류가 많아지고, 패턴이 다이나믹 해진 디아 3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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