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 커피 잠원논현역점 후기

논현 매머드 커피

회사에서 일하고 나서 매머드 커피에 자주 가게 되었다.

확실히 직장인을 겨냥한 듯 운영시간이 독특하다.

메뉴판 찍으려다 실패

딱 점심시간 전후로 운영하고 있었다.

퇴근하고 들린 적이 있었는데 가게가 닫혀있어서 당황했다.

점심에 가보면 컵에 얼음을 잔뜩 담아두고 손님들 오면 음료를 세팅해서 가져다주신다.

논현 매머드 커피 내부

내부에서 먹을 자리는 거의 없고
3 테이블 정도다. 음료 받기 전에 잠깐 앉아 있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나는 요즘 여기서 아샷추를 먹는데
따로 옵션 적용할 필요도 없고 제품을 하나 따로 뺴 주셔서 주문하기 편하다.

분할결제가 안 되는 게 흠이라면 흠
회사 식비카드 남은 돈을 쓰기가 애매하다.
가격이 저렴해서 회사사람들이랑 커피내기 하기 좋다.
다른 회사 동료 분은 수박주스랑  바닐라 라뗴를 드시던데 꽤 맛있다고 한다. 매번 가실 때마다 그것만 드신다.

요즘 즐겨 먹는 아샷추도 진해서 뭔가 그냥 아아먹기 아쉬운 분들은 아샷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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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익스프레스 잠원논현역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9-21 101호
https://naver.me/G0lhr8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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