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치즈렐라버거
지난번에 나한테 쿠폰이 있다는 걸 까먹고 못 먹었던 골든치즈렐라버거를 먹어보기로 했다.
오늘 일정이 내 생각보다 한 시간 일찍 끝나서 저녁을 안 먹고 돌아왔다.
덕분에 행복하게 저녁을 버거킹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외형
햄버거 사진 도대체 어떻게 예쁘게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날 것 그대로의 사진이다. 나는 베이컨을 좋아하기 때문에 베이컨 한 장 추가!!
비주얼은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진 않는다.
해쉬브라운 같은 패티가 가운데에 있는데 그렇게 먹음직스러워 보이진 않는다.
한 입 먹은 상태
한 입 먹은 골든치즈렐라 버거!
치즈가 흘러내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럴 일이 없었다.
질감은 고구마 무스 같은 느낌이었다.
맛, 평가
버거킹 치즈스틱을 빵 사이에 끼워 먹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치즈스틱을 따로 먹는 것보다 별로였다.
그냥 평범한 와퍼에 치즈스틱을 같이 먹는 느낌?? 그 정도였다.
위치, 운영시간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 새벽에 애용하는 곳이다.
여기서 버거 하나 사들고 집에 걸어 들어가면 꿀맛이다.
버거킹 구리SK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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