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여기 오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식물 한가득 작은 정원 같은 싱그러움이 있는 곳이다.
1층에도 굉장히 화사하고, 2층도 작은 온실 같아서 예쁘다.
이번에 갔을 때는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가 다 열려 있었다.
나는 낮에 오는 게 더 좋아 보였고, 여자친구인 혜성이는 밤에 오는 게 더 좋다고 했다.
가벼운 화이트 와인 샹그리아도 팔고 있으니 밤에 와도 좋은 것 같다.
화이트 와인 샹그리아
카페 오쎄 위치
역에서 거리가 좀 있다.
그렇지만 걸어서 올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근처에 리에또라는 맛집도 있으니 밥 먹기 전이나 후에 카페 오쎼에 오면 좋다.
[네이버 지도]
오쎄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32 103~203호
https://naver.me/xjJXuoF6
마무리
뷰도 좋고, 음료도 괜찮다. 얘기나누기 좋고 힐링되는 공간이다.
멀지만 않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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